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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펜션 무인카페

by 세상 밖으로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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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 [공간] - 낙동강 예던길 봉화 선유교 백용담 출렁다리

     

    낙동강 예던길 봉화 선유교 백용담 출렁다리

    봉화 백용담 출렁다리, 선유교를 가다 청량산 출렁다리 말고 백용담 소(沼) 위를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뜻으로 '선유교'로 이름 붙여진 백용담 출렁다리를 찾았다. 청량산과 가깝고, 명호 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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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없어 마음 편한 여전한 그 곳 #오렌지꽃향기는바람에날리고 경북의 3대 오지 BYC #봉화 #영양 #청송 . . #산멍 #혼자잘논다 #청량산카페 #풍경맛집🏞 #청량산이눈앞에서 #봉화펜션 #봉화카페추천 #셀프카페 #무인카페☕️ #바람쐬고 #드라이브코스추천 #35번국도 #뷰맛집🏞 #국내여행스타그램 #경북3대오지

    파니더(@panider.shop)님의 공유 게시물님,

    봉화에 경치가 멋지기로 유명한 펜션 카페가 하나 있다.

    봉화의 명산, 청량산을 액자에 담은 듯한 풍경을 가진, '오렌지 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찾았다.

    카페로 유명하지만 펜션인 곳.

    카페로 유명하지만 셀프 무인 카페인 곳.

    자판기에서 뽑아 먹어야 하는 곳.

    차를 세우고 걸어올라와 카페 입구를 찾아 들어가니 먼저 온 손님이 앉아 책을 보고 있었다.

    어지러운 듯, 정리된 듯...

    나름의 규칙으로 꾸며진 카페 내부

    벽은 물론 천장까지 책이 꽉 들어차 있다.

    자유롭게 앉아 관심있는 책을 꺼내 펼쳐보고 이따금 바깥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건,

    주인이 없어 멍~하게 오래 앉아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다.

    자판기는 카드도 되지만 잔돈이 부족할 경우 교환할 지폐도 준비되어 있다.

    무인이지만 양심은 지켜야 하는 곳!

    카드를 꽂고 음료를 뽑아 창가 자리에 앉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 풍경!

    산은 올라온 만큼 보상을 준다.

    매일 산을 보고 살지만, 이 곳에 앉아서 보는 청량산은 또 다른 느낌이다.

    2020/05/20 - [Taste] - 봉화 카페 홀리가든 봉화 봉성 청봉숯불돼지갈비 솔향기 솔솔~

     

    봉화 카페 홀리가든 봉화 봉성 청봉숯불돼지갈비 솔향기 솔솔~

    봉화 숯불구이 먹어싶다는 친구와 함께 봉화로 출발!! 몇년전 봉화에서 점심으로 맛집이라 소개받으며 먹었던 숯불돼지갈비 맛있었던 기억에 가자는 말에 바로 OK 가는동안 심심하니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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