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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섬 공원 카페 식당

by 세상 밖으로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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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공간] - 상주 경천섬공원 여행,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 킥보드 타기 좋은곳

     

    상주 경천섬공원 여행, 아이데리고 갈만한 곳 킥보드 타기 좋은곳

    경북 상주, 상주보 한가운데 있는 경천섬이 코로나 이후 더 인기몰이 중이다. 사방이 탁 트여 시원한 전망에 3밀을 피하며 적당한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여러 갈래로 곧게 쭉 뻗은 멋드러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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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섬 주막

    상주 경천섬공원 입구 식당 경천섬주막

     

    상주 경천섬공원 입구 식당 경천섬주막

    경첨섬공원 입구, 짬뽕집 도남174가 있던 자리에 경천섬주막이라는 이름의 국밥집이 생겼다. 주막하면 국밥이 공식인지 메뉴는 국밥, 국수, 전이 있고 계절메뉴인 콩국수, 수육이 있다. 가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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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뽕집 도남174가 경천섬주막으로 바뀌었습니다.

     

    경천섬 주차장.

    상주 도남동 174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할 정도로 멀찍이 떨어져 있는 테이블.

    밝은 분위기에 깔끔한 실내.

    그리고... 너무 더웠던 날이라 아무도 없었다.

    짬뽕 전문 답게 짬뽕류가 메뉴판 제일 앞쪽에 있다.

    그리고 덮밥류.

    무난하게 돈까스 덮밥으로 선택.

    요즘 노키즈존도 많은데 여긴 '키즈 추천 메뉴' 표시가 있다.

    돈까스 덮밥도 그렇지만 키즈 추천 메뉴들은 맵거나 간이 쎄지 않아서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 손님의 반응이 좋을 것 같다.

     

    경천섬 카페, 커피랑썸타다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았다.

    커피 가격도 관광지 입구에 달랑 하나 있는 카페 치고는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음료가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아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여럿이 가도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경천섬 카페는 SNS 이벤트 중...

    커피를 받아들고 자리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커피만 사서 나가려고 했지만 바깥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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