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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241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셔틀버스 말고 택시타고 정상 가자 지난해에도 갔었던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그 때 셔틀버스 타고 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내내 후회를 했었다. 2019/08/05 - [공간] -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단지 셔틀버스 투어팁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단지 셔틀버스 투어팁 2019/08/02 - [공간] - 태백 해바라기축제(입장료, 가는길) 8월 국내여행지 추천 태백 해바라기축제(입장료, 가는길) 8월 국내여행지 추천 축제기간 : 7. 26(금) ~ 8. 11(일) 까지 축제기간이 끝나면 입장 � comple.co.kr 마지막 버스 운행시간이라 급하게 서둘렀던 탓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 충분히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돈을 좀 써서 택시를 타고 정상까지 가보기로 했다. (셔틀버스 이용방법과 택시 이용법은 바로.. 2020. 8. 5.
백패킹 홈캠핑 오토캠핑 차박 언택트 관광여행 도서 추천 새로운 여행트렌드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 지며 '언택트관광' 새로운 여행트렌드가 되었다. 그중 캠핑은 자연친화적이고 낭만적인 여행으로 인기가 있다. 하지만 얼마전 지인들 모임 캠핑으로 코로나 확산이 된적있다. 캠핑가서도 맛있는거 먹으며 이야기 나누느라 마스크는 저멀리 ~ 같이 사용하는 공용시설에서 접촉과 감염으로 이어질수있다. '캠핑'은 차박(텐트를 치지 않고 차량 내에서 숙박), 오토 캠핑(자동차를 타고 야영장으로 이동해 텐트에서 숙박), 백패킹(야영장비와 취사 장비를 등에 지고 도보로 이동하는 캠핑 여행), 홈캠핑(야외 느낌을 내며 집에서 즐기는 캠핑)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휴가 시즌! 타인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안전 휴가’ 캠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 2020. 8. 3.
경북 안동 여행,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무료관람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 경북 안동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가 무료관람으로 재개관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았다. 본격 전시관 관람, 독립관 무료 관람이라고 해서 대충 보면 안된다. 곳곳에 체험존이 있고 안내판 문구 하나하나에 독립정신이 녹아있다. 독립관은 1894년 갑오의병 ~ 1945년 광복까지 51년 동안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을 담고 있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박열 선생과 후미코 여사 이야기도 있다. 박열 선생의 고향이 경북 문경이다. 의열관 안동의 전통마을은 안동지역독립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도 기념관이 자리잡은 내앞마을의 독립운동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의열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교육실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찍기 등 독립운동을.. 2020. 7. 22.
예천 가볼만한곳 회룡포 마을 뿅뿅다리와 미로미로공원, 여행꿀팁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예천가볼만한곳 #회룡포마을 #뿅뿅다리 #불어난강물 #꽃길만걸어요🌸 #우렁이논 #미로공원🌳 #새로생김 #산책로걷기 파니더(@panider.shop)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7월 19 3:47오전 PDT 구멍이 뿅뿅! 뿅뿅다리 회룡포를 여행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장안사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회룡포 마을을 내려다 보는 방법과 뿅뿅다리를 건너 마을로 오는 방법. 2가지 방법 모두 추천하지만, 이번에 새로 생긴 미로미로공원을 보기 위해 뿅뿅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이 다리가 뿅뿅인지, 뽕뽕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는.. 2020. 7. 20.
예천 삼강나루 캠핑장 보부상문화체험촌 삼강문화단지에 상강주막과 삼강나루 캠핑장, 강문화전시관 말고도 시설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보부상문화체험촌! 삼강나루 캠핑장 바로 옆에 있고 삼강주막에서는 도로 밑 굴다리를 지나서 와야 한다. 보부상문화체험촌 등짐을 지고 3개의 강이 만나는 삼강나루의 삼강주막을 드나들던 옛 보부상들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한옥, 초가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다. 미곡전, 대장간, 보부상 숙소를 재현해 놓았다. 비 온 날에 방문했는데 흙마당에 빗물이 고여있다. 그 때 그 시절, 보부상들은 비 오는 날도 저런 질척한 길을 짚신 갈아신으며 걸어다녔겠지... 아직은 즐길거리나 체험거리가 많이 부족해 보였는데 차츰 나아지겠지. 바로 옆이 캠핑장이니, 아이들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게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2020. 7. 16.
예천 삼강나루캠핑장 옆 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 산책길 삼강문화단지 생태공원 삼강문화단지에 캠핑장과 강문화전시관을 지으면서 자그마한 생태공원도 만들어 놓았다. 캠핑장과 강문화전시관을 이어주는 산책로와 음악분수가 그것이다. 삼강문화단지는 삼강주막에서 먹고, 캠핑장에서 놀고, 강문화전시관에서 구경도 하면서 장시간 체류할 수 있게 여러 시설을 잘 배치해 놓았다. 캠핑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심심하기도 할텐데 산책도 하고 전시관 관람도 하고 삼강주막에서 먹기도 하고 캠핑도 하면 며칠 있어도 지겹지 않을 것 같다. 음악분수 가동시기 : 5월 ~ 10월 월 ~ 금요일 (1회) 14:00 토/일요일 (3회) 11:30 / 14:00 / 16:00 강문화전시관 앞에 있다. 평일에는 1번, 주말에는 3번 가동 된다. 기왓장으로 물길을 내 놓았다. 3개의 강이 만나는 삼강나루를 .. 2020. 7. 16.
경북 예천 삼강주막 더예천 삼강명탐정 야외 방탈출게임 장소 예천 삼강주막 야외 방탈출게임이 열리는 풍양 삼강문화단지 예천 삼강주막은 회룡포마을에서 10킬로정도 떨어진 조선말기 만들어진 전통주막이며 우리나라에 남은 마지막 주막이라 합니다. 2005년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치를 인정받은 삼강주막 2006년 주모 옥련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방치된 곳을 예천군에서 리뉴얼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삼강문화단지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삼강문화단지 입구 많은 초가집이 있고 주막에 걸맞게 막걸리와 파전을 판매하고 있어요 비도 오고 이른시간에도 손님들이 파전드시고 계세요. 주모 2 한상이 잘나가지만 오늘은 혼자온터라 육개장으로 주막에서 나그네 길다가 허기를 달래듯 ㅎ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삼강주막 #비오는날갬성 #인ᄉ.. 2020. 7. 15.
예천 삼강주막 강문화전시관과 삼강나루캠핑장 삼강문화단지 내 강문화전시관 강문화전시관 관람료 구분 대인 (19세 이상) 소인/청소년 (만 3~18세) 단체 (10인 이상) 일반 3,000원 2,000원 대인 2,400원 소인 1,600원 예천군민 (주민증 제시) 1,500원 1,000원 - 태백 황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낙동강 1,300리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강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360도 와이드 촬영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오전 2차례, 오후 5차례에 걸쳐 상영하니 시간을 맞춰 영상관에 가면 된다. 전시관 내부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영상관, 어린이놀이터, 북카페 등이 있고 옥상에는 낙동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낙동강, 한국과 세계의 강, 예천의 명당과 배출인물, 국궁 제작과정, 노동요 영상, 회룡포 사계절, 삼강나루.. 2020. 7. 15.
봉화 안동 여행지 범바위 에서 내려다본 한반도를 닮은 지형 범바위의 전설 때는 조선 고종 통덕랑인 송암 강영달공이 한양 다녀오다 낙동강 용소 뒤에서 선조 묘소를 건너다 보며 원배하는 순간 호랑이가 덮쳤으나 호랑이의 허리를 잡아 그범을 잡은 장소를 마을사람들이 범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 ㅎ 앞산의 형국은 갈마음수형이며 일원을 상징하는 산수형국으로 향배해 축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다. 지나실때 소원도 빌고 한반도를 닮은 지형 경관도 감상해 보면 좋을것 같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안동에서 태백으로 가는길 35번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봉화 삼동재에 있는 범바위 전망대는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아래로 매.. 2020. 7. 7.
별 보며 힐링하기 좋은 경북 봉화 청량산 나무네숲캠핑장 추천 청량산 아래, 자연을 닮은 캠핑장 경북 봉화, 청량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캠핑장이 있다. 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싶을 때 안내판에 보이니 찬찬히 따라가면 된다. 재활용품으로 재미있게 꾸며진 정크 아트가 입구에서 반갑게 인사를 한다. 여기는 나무네숲캠핑장 입니다 캠핑장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알록달록 정크아트가 있어 포토존의 역할도 한다. 가만히 보면 캠핑장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제법 있다. 바둑판 형식의 데크 캠핑장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구역에서 관리동까지의 동선은 긴 편이다. 타프를 치고 캠핑중인 곳이 있었다. 캠핑장 같지 않고 마치 노지 캠핑 하는 듯 나무며 돌이며 주변의 모든 것이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다. 규격화 되어 잘 다듬어진 캠핑장에 비해 아이..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