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1 여름, 백일홍 붉게 물든 병산서원으로 가자, 안동 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동 병산서원 7월말 ~ 8월이 되면 병산서원은 분홍빛으로 물든 백일홍(배롱나무)이 장관을 이룬다. 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할 즈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을 찾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백일홍이 먼저 반긴다. 병산서원 입구. 복례문이 보인다. 복례문 다시 한 번 예를 갖춘다는 뜻의 복례문. 광영지 복례문을 지나면 만대루 가기 전 물을 끌어 만든 광영지가 보인다. 입교당 서원의 중심에 위치한 입교당. 입교당은 유생들이 수업을 듣던 강학당이다. 좌우에는 방이 있고 가운데에는 뒷문이 개방되는 대청마루다. 동재와 서재 입교당 좌,우로 학생 기숙사로 사용됐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만대루 병산서원 하면 만대루! 병산서원을 두고.. 2019.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