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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43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카페 하이디의 다락방과 사랑채 산타커피 하이디의 다락방 분천마을에서 파란 지붕의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찾으세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봉화 분천에 있다. 아...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자매결연을 맺었지. 예쁜 꽃을 그려넣은 고무신도 판매한다. 이 곳의 인기 메뉴! 옛날 냄비 팥빙수 8천원 진짜 양은 냄비에 수북이 담겨 나오는데 큼지막한 떡에 팥 알갱이가 살아있어 비주얼도 옛날 팥빙수 그대로다. 카페 사랑채에서 맛보는 산타커피 카페 사랑채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의 다목적 복지관으로 나눔과 소통의 거점,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예가체크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빵, 쿠키는 물론 지역에서 자라는 제철 농산물과 봉화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공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소통, 체험을 위한 다목적 공간도 있다. 어떤게 있나... 메뉴를 본다. 새벽.. 2019. 6. 24.
안동댐 월영교 아래 달이 떴다! 문보트 안동 야경의 명소, 월영교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400년전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곳이다. 병에 걸린 젊은 남편을 위해 복중 태아를 가진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밤낮 정성으로 미투리를 만들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빌지만 남편은 서른이 갓 넘은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아내는 남편이 한 번도 신지 못한 그 미투리와 아이의 배냇저고리,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를 함께 땅에 묻고, 이것이 400년 세월이 지나 택지개발을 위해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남자 미라 한구와 함께 발견된다. 월영교는 그런 미투리의 모습을 담아 세워졌다. 400년 전 원이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달빛이 머무는 다리 월영교. 안동댐 월영교 아래에 형형색색의 달이 떠 다닌다면 어떨까?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안동 안동 .. 2019. 6. 7.
2019년 4월 이천도자기축제에서 힐링~(작품/일정표/프로그램) 4월 이천도자기 축제 힐링~ 2019년 4월26일(금)~5월12일(일) 장소 : 예스파크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599-6 봄여행 이천 도자기 축제에서 .. 작년부터 도자기 축제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존 장소가 넓고, 즐길거리 다양하고 몇번을 다녀와도 다볼수 없을정도. 여러번 축제를 방문하게 되는 이유도 되었는데.. 옮겨진 장소는 전시장이 협소한 느낌이 들고 축제의 먹거리 부스가 사라졌어요. 첫방문이라면 편견없이 예쁜 마을이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작년 작품들 작년 이천도자기축제에서 구매한거 초록접시 대형 작년 이천도자기축제에서 구매한거 원형접시 2색상 이천 도자기축제에서 추첨권 넣었는데 50명중에 1인이예요 연락없이 주셔도 괜찮습니다. 기분 정말 좋았습니다 ㅎ 올해도 추첨권 .. 201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