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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2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핑크로 물들길 안동 시민의 휴식처이자 쉼터, 낙동강변 시민공원에 핑크뮬리가 개화했다. 정확한 위치는 두리원웨딩홀 바로 앞. 미국이 원산지인 핑크뮬리 그라스를 강변 시민공원에 심어 정원으로 조성하였다. 약칭, 강변 핑크뮬리 어찌보면 보라색인듯한 이 핑크뮬리는 멀리서 보면 꼭 핑크색 구름이 몽실몽실 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다. 음악분수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두리원 예식장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분홍색 아지랑이인지 무엇인지가 몽글몽글 보이는데, 그게 핑크뮬리다. 군데군데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보인다. 올해는 핑크뮬리를 짓밟고 사진찍는 민폐족이 없길 바란다. 아침 일찍 갔더니 저 멀리 안개가 끼어 있다. 안동에 댐이 2개나 있는데 그 영향으로 오늘은 특히나 안개가 심하다. 파란 하늘 아래에서 찍었으면 색.. 2020. 9. 29.
안동 가볼만한곳, 6월 꽃나들이는 낙동강변 금계국 단지로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안동 낙동강변 이른 더위가 찾아올 5월말 ~ 6월초! 안동 낙동강변 어가골 교차로 아래는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2008년 조성한 금계국 테마단지가 있기 때문인데 어가골 교차로부터 시작해 안동대교까지 노란 황금 물결이 넘실거린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금계국 테마단지에는 대체로 그늘이 없고 더운 편이라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그리고 시원한 음료와 생수를 가져 가면 좋다. 나들이 장소, 인생샷 남기기 좋은 6월 안동 핫플레이스!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