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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2

최초 야간개장 안동 도산서원 가는길 입장료 배치도 시사단 드론영상 시작부터 힐링 35번국도 따라 도산서원 가는 길 구불구불 좁은 길을 따라 도산서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마치 휴양림으로 가는 길처럼 녹음이 짙다.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로 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창건 최초 야간개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을 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된 안동 도산서원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8월 10일까지 서원 창건 최초로 일반인에게 야간개장을 한다. 세계유산축전 행사 진행을 위해 도산서원 마당에 행사용 구조물을 세워놓았다. 며칠 전, 봉화에 폭우가 내리면서 댐 수위가 많이 올라갔는데 청보리밭 축제를 하던 시사단 너머 의촌리 일대가 물에 잠긴 모습이다. 2020/08/06 - [삶] - 봉화 폭우 도산서원 시사단 물에 잠긴.. 2020. 8. 7.
안동산불피해 파악 문화재청장 병산서원 방문 5월4일 문화재청장 병산서원 방문 4월24일 발생한 안동산불로 병산서원 주변 경관훼손에 대한 피해상황파악을 위해 병산서원을 방문하였다. 정재숙문화재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류창해 충효당종손,류한욱 병산서원 별유사 등이 참석하였다. 병산서원은 작년 유네스코 세계유산(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9개 서원중 한곳이다. 안동산불로 병산서원을 지켜냈지만 빼어난 경관으로 우리나라 서원건축의 백미였던 일부 경관이 훼손되었다. 세계유산은 건조물과 주변경관을 같이 지정하는데 이번 산불이 번진곳은 병산서원 강 건너편 병산의 정상 일부분으로 유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이다. 안동시는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를 파악중이다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