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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26

여름, 백일홍 붉게 물든 병산서원으로 가자, 안동 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안동 병산서원 7월말 ~ 8월이 되면 병산서원은 분홍빛으로 물든 백일홍(배롱나무)이 장관을 이룬다. 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할 즈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을 찾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 이제 막 개화를 시작한 백일홍이 먼저 반긴다. 병산서원 입구. 복례문이 보인다. 복례문 다시 한 번 예를 갖춘다는 뜻의 복례문. 광영지 복례문을 지나면 만대루 가기 전 물을 끌어 만든 광영지가 보인다. 입교당 서원의 중심에 위치한 입교당. 입교당은 유생들이 수업을 듣던 강학당이다. 좌우에는 방이 있고 가운데에는 뒷문이 개방되는 대청마루다. 동재와 서재 입교당 좌,우로 학생 기숙사로 사용됐던 동재와 서재가 있다. 만대루 병산서원 하면 만대루! 병산서원을 두고.. 2019. 7. 11.
안동댐 맛집, 분위기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나베띠 안동타워점 현재 보나베띠는 폐업했고 안동타워는 운영 중단 상태이다. 안동댐 민속박물관과 물포럼센터를 지나 문화관광단지에 있는 안동 보나베띠. 사실 그냥 편하게 가기에는 양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안동 보나베띠는 기념일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 주로 찾게 되는 곳이다. 지하1층으로 표기되어 있는 출입구. 3층이 보나베띠다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보나베띠가 있다. 3층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파트 8층 높이와 비슷하다는데 그래서인지 도착하기까지 엘리베이터가 느리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산 몰리노 스파도니 밀가루로 만든 피자 도우를 사용함을 증명하는 인증서. 이탈리아 레스토랑 하면 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매장 한쪽에 진열되어 있는 와인들. 매장에서 주문해 마시기도 하지만 선물용 포장을 해 사갈 수.. 2019. 7. 9.
안동여행 여름!! 안동가볼만한곳 안동여행 여름!! 안동가볼만한곳 이렇게 안동을 잘소개한 잡지가 발행되고있는데 내가 1번째 리딩이 되었다 안동소개가 잘되어있고 예쁘고 맛집 소개도 탁월해 공유하고 싶어요 ^^ 안동시내에서 전통시장 2곳이 있어요 찜닭골목으로 유명한 구시장 찜닭골목 끝 도로 건너부터 신시장 신시장내 청년몰이 많이 생겼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집도 많이 있어요 오고가게 청년몰~ 요즘은 안동하면 무조건 월영교로 가신다고~ 안동시내 강변의 음악분수 안동시에서 엄선한 맛집들입니다 ~ 메기 매운탕 동악골도 유명하고~ 매운탕 맛집들이 시내 곳곳에 있답니다 비린 매운탕맛을 좋하하지만 ~메기에서 흙내 안나게 하는게 비법이죠 저는 동굴매운탕 갑니다 ㅎ 호돌이식당 찜 먹고싶다 한참됐네 ~ 마늘이 고기양 반임ㅋ 미친돈까스랑 링고카레 맛나요 ^^ 포.. 2019. 6. 21.
월영교의 아침,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 반영, 안동댐 풍경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의 반영을 보면 원이엄마 미투리와 꼭 닮아 있다. https://makeidea.tistory.com/180 원이엄마의 사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안동댐 월영교 안동은 사랑의 도시이다 꼬장꼬장 건들면 부러질 것 같은 사대부의 절개와 지조만 남아있던 이 곳에 사랑을 남긴 자 누구인가. 바로 죽은 남편이 그리워 적을 곳이 모자라 종이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가슴 절절한.. comple.co.kr 이른 아침. 달이 아닌 해를 품은 월영교 월영교와 월영정 그 뒤로 선성현 객사가 지붕을 빼꼼히 내밀고 있다. 월영교 주차장과 안동댐 물문화관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이 한산하다. 이렇게 한산한 주차장이 주말만 되면 만차가 된다. https://makeidea.tistory.com/180 원이엄마의 사랑과 .. 2019. 6. 7.
안동 시내버스 시간표, 노선 안내, 월영교 가는 버스 안동 시내버스 시간표, 노선 안내, 월영교 가는 버스 안동 시내버스는 아직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안동시청 홈페이지 - 분야별 정보 - 대중교통 목록에서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확인해야 한다. 또는 각 정류장의 노선도를 현장에 가서야 확인할 수 있다는 불편함이 있다. 안동의 자랑거리이며, 많은 안동 방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월영교는 안동역에서 걸어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걸을 수도 있겠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건강에 좋을 듯한다. 월영교로 가는 버스는 안동시내버스 3번, 3-1번, 557번이 운행하고 있다. 그중에 3-1번 버스는 안동터미널에서 용상 방향으로 운행되는 노선으로 안동역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모두 운행하기 때문에.. 2019. 5. 6.
안동 시내버스 경북도청 안동대학교 급행버스 시간표 안동 시내버스 경북도청 안동대학교 급행버스 시간표 2019년도 2월부터 안동에도 급행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운영되는 광역급행버스, 간선급행버스 명칭처럼 안동에는 급행 1 버스로 운영된다. 안동시내버스 노선중에서 가장 길게 운영되는 11번은 경북도청을 출발해서 송현동 안동터미널과 안동역을 경유해서 안동대학교로 운행되고 있다. 중간 경유 승강장은 모두 65개 정도로 운행시간은 70분 정도 소요되었다. 하지만 새롭게 운영되는 급행버스는 기존 65개 승강장에서 22개로 줄여 전체 운행 시간이 20분 줄어 50분 정도면 경북도청에서 안동대학교까지 갈 수 있게 된다. 요금은 일반 노선버스와 동일하게 성인 1,3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학생 700원 이다. 그러나, 이왕 급행이라면 중간에 교차되는.. 2019. 4. 14.
K-RIBBON 전통주 박재서 명인 안동 소주 K-RIBBON 전통주 박재서 명인 안동 소주 안동소주 명가의 25대손, 박재서 명인이 빚은 소주의 예술 명인 안동소주가 2018 우수 문화상품 K-RIBBON에 선정되었습니다. 전통식품 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은 500년 넘게 가문에 이어져 내려온 안동소주의 비법 전수자로 불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중탕식 증류로 맛은 깨끗하고 부드러우며 향은 깊고 은은한 안동소주의 본연의 맛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장본인입니다. 명인 소주의 특징을 명인 안동소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인 소주의 고유의 전통의 맛과 향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명인 안동소주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니 구경 한번 해보세요. http://www.andongsojumall.com 2019. 4. 10.
안동 구시장 페스티벌 안동구시장 페스티벌 2018년 여름 원도심 전통시장에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전통시장 시간여행 참석!! 맘모스 치즈빵, 식혜, 찜닭이 무료 7월21,28,29 11시 출발 사전예약 필수 054-857-9963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사업단) 7월9,19,29 구시장 9일장 장터 열립니다. 국민은행~장춘당약국앞 도로 7월 매주 토,일 떡볶이 골목 일대 팝콘 ,슬러시 무료 게임 진행 7월29일 5시 이후 황금열쇠 경품 추첨 참여하시어 무더운 여름 추억 남기시길.... 안동원도심 전통시장 잇데이몰 오픈 !! http://www.itdaymall.com/ 2018. 7. 13.
안동 시내버스 앱 시간표 업데이트 완료 되었습니다. 안동 시내버스 앱 시간표 업데이트 완료 되었습니다. 2018년1월1일 부터 바뀐 안동 시내버스 정보로 업뎃 완료. 시내버스 기존 시내순환 노선번호는 변경없습니다. 읍면의 노선번호2자리에 권역별 번호를 첫자리에 첨부해 3자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안동 시내버스는 2018년 1월 1일 부터 책임노선제로 운영됩니다. 운송3사는 지정된 노선만 책임 운영하며, 운전기사님이 매일 지정노선을 운행함으로 도로상황을 숙지해 더욱 안전한 운행과 이용승객과의 친숙도와 유대감이 향상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 동서울 2시간50분 소요!! 관광지 안동시민으로 최고의 관광지를 뽑자면 야경이 예쁜 월영교!! 추운겨울에도 꼭 보고가야할 명소 월령교 맞은편에 임청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 .. 2018. 1. 10.
안동 이천동 제비원 석불 부처님 오신날이면 제비원미륵불이 있는 연미사를 종종 방문하기도 했는데, 흔히 제비원석불 이라고 불르기도 하면서. 오늘 영상을 올리면서 찾아보니 정식명이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이었다. 고려시대의 마애불 입상으로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어 있다. 석불 아래쪽에 솔씨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잠시 촬영하는 동안에도 가족 여행분들이 쉬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안동의 구석구석을 다녀야지 하는 맘음 아직도 간절하지만, 여러가지 여권이 허 하지 않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 정면과 살짝 윗쪽에서 찍은 제비원석불. 석불과 함께 솔씨공원, 연미사도 함께 영상으로 남겨 보았다.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