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도시, 상주 자전거박물관
상주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자전거의 도시다.
가구당 평균 2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자동차 대수보다 많다고 한다.
그런 곳에 2002년 전국 최초로
자전거박물관이 개관했는데
경천대를 비롯해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 볼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어
상주에서도 인기가 높은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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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전거박물관
주차장
코로나 이후,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탓인지
평일임에도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넉넉한 주차공간
자전거박물관답게
주차장 옆에 자전거 보관소도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 보관소 앞에 있는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안내판도 자전거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매표소에 입장하면 열체크와 함께
안심콜로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다.
안내된 번호로 전화만 하면 되기 때문에
QR코드 인증보다 편리하다.
낙동강 물길처럼 디자인된
자전거 도시 상주의
자전거 역사.
이제 본격적인 전시실 둘러보기.
지금 "두바퀴로 달려온 행복한 사람들"
기획 전시 중이다.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나면
상설전시실이다.
복도에 전시된 자전거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렸을 적 부터 많이 보던 자전거는 물론,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자전거도 많다.
상설 전시관에는 체험코너도 있다.
전시실을 정비하면서
동선 안내 화살표는 수정하지 않은 것인지
바닥에 붙은 화살표만 보고 다니다
길을 헤맸다.
박물관 내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30분간 타볼 수 있는
체험자전거 도로가 내려다 보인다.
관람 중 책을 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상주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
"미야타 자전거"
1947년에 구입한 것으로
자전거 박물관 개관때
시민으로 부터 기증 받은 것이다.
전시실을 둘러보고 다시 돌아온 로비.
로비 한 켠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꾸며져 있다.
아쉽지만 코로나로
4D입체영상관은 운영 중단
상주 자전거박물관
입장료 및 이용안내
평일이어서 그런지
야외에 매점이 있었지만
문이 닫혀있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간식거리는 챙겨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지하 1층
자전거 대여소, 체험장으로 가보자.
상주 자전거박물관
자전거 대여 안내
자전거 체험을 위해 대여소를 먼저 가지말고
1층의 매표소를 들렀다 가야한다.
대여소로 내려가면
기둥에 신청서 작성법과
이용안내가 붙어 있다.
대여 후 30분간 이용가능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도
꼼꼼히 읽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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