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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3대 성당 명동 대성당

by 세상 밖으로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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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3대 성당 명동 대성당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서울의 명동성당,대구의 계산성당 중 하나인

    명동성당을 소개합니다

     명동성당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전화 : 02-774-1784

    지하철 2호선,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393M

     

    명동성당 미사시간(2020.09.05~)

    평일 10시,18시

    토요일 10시,18시,19시(늘푸른청년미사)

    일요일 7시,9시(영어미사),10시,11시12시(교중미사),16시,17시,18시,19시(청년미사)

    *월요일 쉽니다.

    *코로나로 변경되 미사시간입니다.

     

    명동성당은 한국 천주교 서울 대교구 주교좌성당이다.

    1883년 종현 일대의 대지를 구입하며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신학생 교육을 위한 종현성당을 설립, 운영하였는데, 이후 풍수지리설과 관련하여 정부와 토지 분쟁이 있었

    지만 1890년 마무리되었다. 1892년 8월 기공식을 갖고, 1898년에 건축이 완료되었다.

    한국천주교를 대표하는 대성당이며 최초의 본당입니다.

    한국 근대 건축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첫 번째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써 사적 제258호로 기록되었다.

    최초의 한국본당 명동성당

    명동성당에 처음 신앙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1784년 명례방 종교집회였으며 성당건물은 1892년 코스트신부가 성당 설계에 착수하고 1898년5월29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마리아'를 한국 교회의 주보로 하여 대성당을 축성 봉헌하였다고 한다.

    1900년대부터는 기해박해, 병인박해 때 순교한 분들의 일부 유해를 모시게 되었고 현재까지 지하 성당에 모셔져 있다

    1942년에는 최초의 한국이니 주임신부가 부임하였으며 최초의 한국인 주교인 노기남 주교의 서품식도 거행된 바가 있

    다. 1945년에는 광복을 맞아 성당의 이름을 '종현 대성당'에서 '명동 대성당'으로 바꾸었다

    기도하는곳

    간절한소망을 기도하는곳

    성모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가톨릭, 동방교회등에서 성모또는 성모마리아라고 불리운다.

    명동 대성당 뒷편에는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상'은 1948년 명동대성당 축성5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에서 제작하여 봉

    헌하였고 성모상 하단에 '성모무염사태'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명동대성당은 1970,80년대 근현대사의 격동기에 한국 사회의 인권 신장 및 민주화의 성지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현대에는 기도하고 선교하는 공동체로서 세상을 향하고 있다고 교회 측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김대건 안드레아 한국 최초의 사제 순교자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명동대성당 서적.성물센터

    명동성당 서적 및 성물센터

     

    명동성당 서적및 성물센터
    명동성당 서적 및 성물센터
    명동성당내 1898 PLAZA

     

    명동대성당 찾아가는길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

    명동성당 건립은 1883년 무렵 김 가밀로의 명의로 종현 일대의 대지를 구입하며 시작된다. 당시의 교구장 블랑,Blanc 주교는 우선 신학생 교육을 위한 종현서당을 설립, 운영하였으며, 이후 풍수지리설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와 토지 분쟁이 있었으나, 1890년 이를 마무리지었다. 블랑 주교의 뒤를 이은 뮈텔,Mutel 주교는 1892년 8월 5일 기공식을 갖고 한국 교회를 위해 일했던 주교와 선교사, 은인들의 명단을 머릿돌 밑에 묻고 머릿돌을 축성하여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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