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버 나감 대처 스타벅스 카드 정보 서머체어품절

스타벅스 서머체어입고 내일이 마지막날

레디백끝나고 이젠 며칠전 새벽부터 17잔 마시면 공짜로주는 서머체어 받으려 줄이길다.마감이 다가와 중고시장 프리퀀스 스티커 판매도 활발하다.

내일이 지나면 쓸모없는 스티커가 될테니...

아침에 마지막 남은 물량 지인들에게 모아 스카이 체어 타러 방문

방문전 차안에서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는데 평상시와 달리 느렸다.

한페이지 넘길때 마다 느렸다.

겨우 주문하고 집주변 옥동점에 들렀다.

줄이 길었다.조금 의아해 했다. 이시간에 보통은 이렇지 않은데....

줄서서 프리퀀시 접속하니 로딩중이다.화면이 보이지 않는다.

 

 

이상했다. 핸드폰을 껐다 켰다.

동일했다.

주문줄이 줄지 않았다.앞사람에게 물어보니 접속이 잘안되서 계속 대기중이라고 헐~

스타벅스 서버 이상

출근시간이 임박했는데....

제 앞에 분은 말씀하시길...

첨에는 e-쿠폰이 열리지 않더니 지금은 프리퀀시쪽이 열리지 않는다고... 그분은 다행히 열린화면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서버 이상은 8시30분 이후로 예측해본다. 그분은 한번에 2개를 받을수 없어 1번 대기타 찜해두고 2번째 줄을 서고 있다고 했다.

카운터 맨 앞줄분은 열리지 않으니 받아야 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계시니 뒤에는 무한정 기다릴수 밖에...

사이렌오더로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카운터 지나가며 스타벅스 직원에게 물었다.

스타벅스 카드로 서머체어 받을수 있지 않냐구?

직원분 해보겠다고 했다. 다들 결제카드는 열리는 상황....

이 기다림의 상황은 종료

스타벅스 앱에 있는 어떤 카드를 읽어도 나의 모든쿠폰과 프리퀀시가 읽혀 서머체어 교환이 가능했다.

스타벅스를 자주 다닌 효과를 발휘했다고 해야하나 ㅎㅎ

직원분도 멘붕으로 생각해내지 못한 ㅋ

한번씩 접속되지 않을때를 대비해서

스타벅스 실물카드를 지갑에 두면 좋다.

 

스타벅스 덕분으로 지각...

스카이 서머체어 받음

이시간대 체어 받아간분들에게 무료쿠폰 줘야 하지 않나...

오로시 스벅 책임인데...

 

 

 

 

7월 22일 여름e-프리퀀시 마지막날
오늘 전점에 입고

보통20개 이상 입고 오렌지는 물량6개 입고

10분도 되지 않아 오렌지는 품절

 

 

지각이라 커피나눠 마시고...

써머체어 사진은 깜박 못찍음 차에...

 

 

 

 

 

 

7월22일 마지막  입고  캠핑의자.
캠핑의자 끝나면 톨사이즈 음료2개로 교환
서머체어 서두르세요

 

스타벅스는 결제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유선 2개 회선에 무선 1개 회선을 더한 3중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메인 통신망이 마비될 경우 자동으로 백업(보완) 통신망으로 전환되고, 유선통신 2개 회선이 모두 단절돼도 무선 LTE 망을 이용해 카드 승인 등 영업이 가능하게 했다.  IT(정보통신) 관련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사안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시스템 구축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 없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복구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IT 혁신을 이어온 스타벅스에 크고 작은 전산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고객으로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갑자기 결제가 되지 않아 그자리에서 스타벅스 업데이트 후 아이디비번찾느라 시간을 보낸적도...
그래서 스타벅스 실물카드를 지갑에 하나는 두고 있길. 비록 0원이라도 내 정보는 읽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