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파크/사기막골도예촌 이천 도자기축제
3년만에 개최되는 이천도자기축제
2022년 도자기 축제는 예스파크, 사기막골도예촌에서 진행
축제마다 2회 정도 다녀오곤 한다.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기에서 솔봉공원축제가 좋았었다.
매회 달라지는 도자기 트랜드를 빠른시간내 한곳에서 볼수있어 체력소비가 적당하다.
큰전시장 2-3곳을 여러번 순회하며 작품감상하고 찜콩 해둔 작품 마지막에 찾아 다니며 구매하고 집에 오곤했는데...
예스파크는 여러번 다녀와서 작가님의 작품들 외울 정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은 개인가게를 한번씩 들어가서 감상하고 나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맘에 드는게 없으면 미안하기도 하다. 감상료를 지불해야 하나..
사기막골 도예촌 이곳이 원조라 한다.
도자기판매장이 들어선지 30년이 되었다고..나만 몰랐다.
대형 이천쌀밥집,이천스타벅스 1분내 위치
올해 홈페이지에서 예스파크와 사기막골도예촌 언급이 있어 찾아와 봤다.
사기막골 도예촌 전용 주차장에 주차
오르막길 P
바로옆 화장실 관리가 소홀해요
자연친화적인 나무화병
밥 먹는걸 싫어하는 토끼
완두콩접시에 올려주는만큼만 먹겠다고 사달라 한다.
언니 밥양이 적어
불허한다.
구름이 가득한데
습도와 늦더위로 30도
올해의 마지막 30도 인듯하다.
매장 나오면 땀이 주르륵
날씨가 흐려 매장 에어컨 꺼둔곳에서 땀이 주르륵
고양이, 양
화분좋아하는 언니 사주면 좋을듯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의 예측은 언제나 빗나감
직접 고르고 직접 돈을 지불한 물건이 제갑어치를 하는법
회접시 전용으로 많이 나간다고 하는 돌같은 접시
자연친화적인 작품좋아하는 언니취향 큰접시 득템
떡올리겠다고 구매한 내취향 작은접시 득템
사발면 끓여 먹겠다는 토끼
사각뚝배기 생일선물
생일선물이라 예쁘게 포장해 주셔서 넘 행복
큰 돌접시
과일 올리기엔 아까움
작품으로 감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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