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서울시청 주변 전망 최고
서울광장에서 빗물축제 현장을 보고 나와 서소문 별관으로 가는 길
2019/07/26 - [공간] -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2019 (서울광장 빗물축제)
여전히 비가 오고 하늘은 흐리다.
덕수궁 대한문.
대한문을 지나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는다.
서소문 별관으로 가는 길.
청사 안내판을 본다.
정동전망대에 대해 안내가 나와있다.
서소문청사로 들어간다. 해태 안녕~
정동전망대는 서소문청사 1동, 13층.
캐나다 선교사이자 한국어학자였던 '게일' 선생이 그린 서울지도.
표시된 곳에 덕수궁의 옛 이름 '경운궁'이 적혀 있다.
정동전망대와 카페 다락 입구.
오후 2시경.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전망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가 많이 비어 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비가 와서 인 듯.
전망대는 무료이며 카페 다락은 다른 곳에 비해 커피 가격이 다소 저렴한 편으로 2,000원부터 시작~
전망도 좋고 커피값도 좋고.
서울시 기념품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도 아이 서울 유.
덕수궁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본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뷰 포인트 각도 그대로 안내판으로 만들었다.
전동전망대 덕수궁뷰
가운데 덕수궁 중화전이 보이고 바로 뒤 석조전(대한제국역사관)이 있다.
정동전망대 시청뷰
서울시청사와 서울광장과 함께 방금 전 둘러봤던 빗물 축제 현장이 보인다.
여전히 비가 오는 중...
정동전망대 성당뷰
푸른하늘과 하얀 구름, 높게 올라간 빌딩 숲 앞으로 고풍스런 고궁과 구한말 서양식 건물의 조화가 멋진, 그런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다.
정동전망대 오픈시간 및 이용팁
서울시청 소소문별관 청사 1동, 13층 정동전망대
입장료 없음, 무료.
평일은 9:00 ~ 21:00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9:00 ~ 18:00까지 운영.
어쨌거나 정동전망대는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으므로 평일 점심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방문을 추천.
음료를 주문 할 때는 먼저 자리를 맡아놓고 주문.
일몰 후에 오면 덕수궁뷰, 시청뷰의 기가 막힌 야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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