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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9

안동 한옥스테이 농암종택 강각 사랑채 별채 긍구당 드론 전경 도산9곡의 비경을 품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분강촌 농암종택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직계자손이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650여년 전통의 종택이다. 안동댐이 건설이 시작되면서 종택과 사당, 긍구당이 여기저기로 흩어져 옮겨졌고 본래 종택이 있던 분천마을은 수몰되었다. 이 것을 영천이씨 문중 종손 이성원 선생이 이 곳으로 옮겼다. 분강서원이 재이건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분강촌으로도 불리며 일반인에게 한옥스테이 고택 숙박 체험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집을 처음 지으신 분은 영천이씨 안동입향시조이자 농암선생의 고조부인 이헌(李軒) 선생이나 농암 선생이 불천위(不遷位)(不遷位)로 모셔지면서 농암종택으로 불리게 되었다. 안동 명품고택 한옥스테이, 농.. 2020. 8. 10.
봉화 폭우 도산서원 시사단 물에 잠긴 의촌리 청보리밭 침수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하는 올해 장마로 인해 봉화를 비롯한 경북부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이 달 초. 많은 비로 토사가 쓸려내려와 철로를 덮치고 산사태가 나고 위험천만한 상황 연속이었다. 도산서원이 바로 봉화 가는 길에 있어 봉화에 비가 많이 오면 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시사단 주변이 물에 잠기게 된다. 청보리밭 축제를 하던 의촌리 일대의 밭이 물에 모두 잠긴 모습이다. 원래 이런 모습이었는데... 물에 잠기기 전 의촌리 청보리밭 2020. 8. 6.
안동여행 총정리, 꼭 가봐야할 대표 여행지 안동관광 20선 드론 영상으로 보는 안동 관광 20선 독립운동의 산실 임청각 안동 여행 가볼만한 곳, 임청각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생가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로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대통령 취임 후 광복절 축사에 이어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방송에서도 임청각을 언급했다. 대통령이 2번이나 언�� comple.co.kr 안동댐과 월영교 월영교의 아침,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 반영, 안동댐 풍경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의 반영을 보면 원이엄마 미투리와 꼭 닮아 있다. https://makeidea.tistory.com/180 원이엄마의 사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안동댐 월영교 안동은 사랑의 도시이다 꼬장꼬장 건들면 comple.co.kr 아기자기한 허브 농원 온뜨레피움 안동 온뜨레피움, .. 2020. 7. 21.
비대면 여행지 추천, 경북 안동-봉화 35번 국도따라 드라이브 혼자라도 좋은 언택트 여행지 #안동여행 #봉화여행 #35번국도 #드라이브 안동 선성수상길 https://comple.co.kr/392 안동 도산서원 시사단과 청보리밭 https://comple.co.kr/414 안동 고산정 https://comple.co.kr/407 봉화 선유교 https://comple.co.kr/424 봉화 청량산 비나리마을 https://comple.co.kr/412 봉화 명호교, 낙동강시발점테마공원 봉화 삼동재 범바위전망대 2020. 7. 7.
안동 제비원 연미사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사 연기, 공휴일은 그대로 몇 년 전부터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이면 이천동 석불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연미사를 찾아가 아기부처님 목욕시켜 드리고 점심공양, 이른바 절밥을 먹었었다. 안동 시내에서 가까워 해마다 초파일이면 연미사 아래 제비원 솔씨공원은 점심공양을 위한 천막이 들어서고 절밥을 먹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에 도로변은 주차장이 되어버릴 정도로 인파가 넘쳐나는 곳이다. 이틀 후면 부처님 오신날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파일 봉축행사가 5월말로 연기되면서 사찰마다 오색연등만 달려있을 뿐 조용한 모습이다. 4월 30일 공휴일은 그대로... 드론으로 떠나는 안동 여행 제비원 연미사 2020/04/28 - [만남] - 안동 봉정사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 행사 5월 29일로 연기 안동 봉정사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 행사 5월 29일.. 2020. 4. 28.
안동 봉정사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 행사 5월 29일로 연기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안동 봉정사를 찾았다. 예전 같았으면 초파일을 앞두고 불자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겠지만 예년과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였다. 다만 가지각색의 연등을 보니 조용하면서도 차분하게 초파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았다. 본래 부처님 오신 날은 4월 30일이지만,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5월 말로 봉축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힌바 있다. 안동 봉정사에서도 5월 29일 (금) 저녁 7시에 봉축전야제 점등식 행사를 하고 5월 30일(토) 봉축 기도법회로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초파일, 오색연등이 수놓은 안동 봉정사로 떠나보자 2020/04/28 - [만남] - 안동 제비원 연미사 부처님오신날 연등 행사 연기, 공휴일은 그대로 안동 제비원 연미.. 2020. 4. 28.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수상길, 이색 트레킹 코스 숨은 명소 물 위를 걷는 선비순례길 1코스, 안동호 선성 수상길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가면 선비순레길 1코스로 이름 붙은 수상 데크길이 있다. 선성현 문화단지, 선성 수상길. 안동호 위에 부레를 띄우듯 수상 데크를 띄운 산책로인데 늘상 보는 뻔한 풍경같지만 실제로 가보면 조용하고 한적하다. 마음 깊은 곳까지 힐링돼 나만 아는 최애 장소로 남기고픈 선성 수상길을 소개한다. 물 위를 걷는 트레킹, 어떤 느낌일까? 안동호에 물안개가 낀 날 걸으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날 걸으면 안동호에 햇빛이 반사되는 것이 소금호수를 걷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주위 부대시설이 없고 편도 거리가 다소 길지만 조용한 산책이나 트레킹,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 조용한 힐링 장.. 2020. 4. 16.
월영교의 아침,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 반영, 안동댐 풍경 안동호에 비친 월영교의 반영을 보면 원이엄마 미투리와 꼭 닮아 있다. https://makeidea.tistory.com/180 원이엄마의 사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안동댐 월영교 안동은 사랑의 도시이다 꼬장꼬장 건들면 부러질 것 같은 사대부의 절개와 지조만 남아있던 이 곳에 사랑을 남긴 자 누구인가. 바로 죽은 남편이 그리워 적을 곳이 모자라 종이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가슴 절절한.. comple.co.kr 이른 아침. 달이 아닌 해를 품은 월영교 월영교와 월영정 그 뒤로 선성현 객사가 지붕을 빼꼼히 내밀고 있다. 월영교 주차장과 안동댐 물문화관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이 한산하다. 이렇게 한산한 주차장이 주말만 되면 만차가 된다. https://makeidea.tistory.com/180 원이엄마의 사랑과 .. 2019. 6. 7.
안동 임하댐과 천연기념물 길안면 용계은행나무 이야기 700년을 그 자리에서 고향을 지키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 하나이다. 천연기념물 17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31m, 둘레 13m, 수명은 무려 700년에 달한다. 수몰 전, 길안초등학교 용계분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은행나무는 댐 건설 후 물에 잠기는 위치에 있게 된다.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 흙을 돋우어 올려 심다 임하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하자 마을 사람들의 간곡한 청원으로 수자원 공사와 정부의 지원으로 3년여 공사 끝에 15m 높이로 상식(흙을 쌓은 후 위로 들어 올려 심음) 후 보존하게 되었다. 상식 공사를 마친 후 은행나무 앞에서 고유제(큰 일이 있을 때 그 이유를 고하는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나 .. 201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