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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비밀의 숲,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by 세상 밖으로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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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쉿! 이 곳은 비밀의 숲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이건 비밀이야.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숲'.

    안동 낙강물길공원 이야기다.

     

     

    원래, 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다.

     

    다녀온 몇 몇에 의해

    조용하고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비밀 아닌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안동댐에서 월영교를 지나

    민속박물관 방향으로 우회전 하지 않고

    직진하여 끝까지 달리면 된다.

     

    해마다 늦가을이면

    도로가 노란 은행잎으로 뒤덮여 드라이브하기도 좋다.

     

    데이트 하기 좋은 낙강물길공원의 가을

     

    안동 비밀의 숲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가을 데이트코스

    더 이상 비밀 아닌 비밀의 숲 비밀의 숲으로 소문이 난지 몇 해가 지나고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된, 낙강물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도로 양쪽 가로수가 은행나무로 해

    totodelo.tistory.com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과

    울창하게 우거져 시원한 나무 그늘과 그늘막

    물소리 시원한 폭포와 넓은 잔디밭은

    함께 온 아이들에게도 좋은 놀이터가 된다.

     

     

    공원 가운데의 분수를 중심으로 산책길이 있어

    먹을 것만 가지고 오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어느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었을 법한 신비로운 분위기.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최근에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업로드용 사진촬영을 위해

    이 곳을 찾는 이가 부쩍 늘었다고 한다.

     

     

    혹여, 사람이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평일에 가는게 좋다.

     

    더 이상 비밀이 아닌 곳이기에 주말은 붐빈다.

     

    안동 낙강물길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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