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캠핑을 하고 인근 카라반 체험해 보러갔다^^
임하호캠핑장
12시쯤 이마트에 들러 제철재료
햇꽃게, 생새우, 가리비등 사서 1시30분 도착
체온체크 ,서명
바베큐장비 구입 15,000원
숯2,토치,장갑,화로 대여 청소까지 가격이다.
2시 입실이라 주차하고 대기
아직 청소중
캠핑은 불멍 때리며 계속 먹는거 ㅎㅎ
마트에서 사온 우유와 얼려둔 스벅 에스프레소로 야외테이블에서 커피한잔~(며칠전 스벅 더블다이어리 이벤트로 냉동실 에스프레소가 ~)
아무도 저녁 준비하지 않는시간 3시30분
우린 시작했다.
불 붙는동안
1차로 가리비 삶아 먹고
2차로 꽃게와 새우구이
철이라 새우가 달다.
게는 처음 구워먹는다 .정글처럼 먹고싶어서...
껍질이 쉽게타서 조금 익히다 내장이 다 쏟아져나온다.
담엔 삶고 구워봐야겠다.
친척 막창집에서 공수해온 소막창
부드럽고 넘 맛있다.
막창맛집
아는맛. 볼때 마다 먹고싶다.
힘찬한우 LA갈비 부드럽고 당기는 양념맛이다.
1KG 25,000원
고기가 맛있다.
안동 유명 육가공에서 새벽대기로 언제나 첫번째로 소고기 고르시는 그분이 만드신 LA갈비
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고기 먼저 먹고 양념으로 밥비벼 먹기 좋다.
제주도에선 감기에 귤을 구워드신다고
그이후 목아플때 귤구워 먹으면 통증이 많이 가라 앉는다.
너무 신 귤 처리방법 으로도 좋다. 당도가 좋아진다.
약해지려는 불씨에
깜박한 마시멜로를 조카가 인근 슈퍼를 다녀와서 맛볼수 있었다.ㅎ
캠핑엔 마시멜로 라고~
다 먹고나니 어둑어둑
이제서야 이곳 저곳에서 모닥불을 지핀다.
저녁 드시려고
불꺼지니 쌀쌀하다. 정리하고 카라반으로~
카라반 바닥 전기판넬로 후끈
카라반에서는 티타임
1차 녹차, 2차 메밀차, 3차 국화차, 4차 링티, 5차 커피
TV보다 9시쯤
사발면으로 일정 마무리
위가 뚫린 텐트 안에서 바베큐를 하셨다.
연기는 위로 따뜻하게 먹기위한 장비 인가보다. 처음봄
11시 퇴실
안동까지 너무 가까워 아쉬운 맘에
ㄷㄸ
들렀다.
돈까스 유명
넓은 뒤뜰을 가진
ㄷㄸ
누군가는 조식으로 돈까스를 드시고 계셨다. ㅎ
안동 오는길에 오랜만에 들른
안동농업기술센터
이끼가 나무를 덮어 넘 예쁘다.
노랑 구아바가 많이 달렸다.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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