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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 추천도서 읽을 만한 책

by 세상 밖으로 2021. 3. 26.

돈 비 이블돈 비 이블(Don't be evil)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

돈 비 이블 사악해진 빅테크 그 이후:거대 플랫폼은 어떻게 국가를 넘어섰는가,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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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빅테크 독점화 논쟁이 세계의 가장 큰 경제 이슈가 된다!

빅테크를 청문회에 세운 저널리스트,

미국경제기자협회 2019 수상자 라나 포루하의 역작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 세계 각지에서 벌어들인 부는 막대하다. 이제 그들은 이제 ‘나 혼자 살아남기 위한’ 은밀한 계획을 실행 중이다. 그들을 둘러싼 독점과 세금, 경제 질서 교란 등의 문제는 점점 우리의 생활에서도 그 폐해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구글과 페이스북, 트위터 CEO를 미 의회 화상 청문회에 증인으로 세우는 결과를 낳았다.

「파이낸셜타임스」 부편집장 라나 포루하는 취재와 논평을 통해 빅테크의 민낯을 벗겨내고 이들을 미국 국회 청문회에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미국경제기자협회와 독일 마셜펀드에서 상을 받은 경제 전문 저널리스트다. 포루하는 이 책을 통해 빅테크의 카르텔, 법 안에서의 경쟁 업체 죽이기 전략 등의 추악한 내막을 전하고 비판한다. 특기할 점은 그가 저널리스트로서 구글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 대목이다. 여기서 상황과 고뇌, 그리고 구글에 합류하지 않은 이야기에서 그의 신념을 느낄 수 있다.

 

포루하는 이 책에서 ‘반독점은 용인할 수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상생’과 ‘기술 진보’의 가치를 중시한다. 중국의 부상이 큰 부담이 됨에도 불구하고, 록펠러의 스탠더드오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서 보듯 거대 기업 독점에 엄격한 미국 역사는 이번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021년 정권 교체 후에도 이 문제는 중요한 의제다.. 포루하는 바로 이 지점에서 빅테크가 다시 새롭게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한국 독자에게 이 책의 큰 미덕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빅테크 운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한국 기술 기업의 향후 전략에도 시사점을 주고, 글로벌 주식 투자에 발 담근 한국의 투자자, 일명 ‘서학개미’들에게 기업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다는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참조]

 

위로의 그림책 

인생은 단거리도 장거리도 마라톤도 아닌 산책입니다

위로의 그림책:인생은 단거리도 장거리도 마라톤도 아닌 산책입니다, 지콜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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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인생을 지나는 어른을 위한 위로의 그림책!

120개의 글과 그림으로 작은 위로를 건네는『위로의 그림책』. 길 잃은 어른은 길 잃은 아이만큼이나 무섭고 서럽고 슬프다. 어디로, 어디까지 가야 만족할 것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을 우리에게 이 책은 조용하면서도 힘 있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고 있다. 인생이라는 산책길에서 향기 나는 사람으로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비로소의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겪는 인생의 여정과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총 네 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인생이라는 산책길에 들어선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의 마음을, 2장에서는 우리들 모두는 향기 나는 사람임을, 3장에서는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소통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있었거나 알면서도 간과하고 지나가 버려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진솔한 맛을 느껴본다. 험한 인생의 유쾌한 선물이 되는 이 책은 누군가로부터 위로 받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당신에게 깊고도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참조]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팩트풀니스: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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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만부 돌파! 세계 지성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마침내 출간!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담은 혁명적 저작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들이 다루고 있는데 극빈층의 비율, 여성의 교육기간, 기대 수명, 자연재해 사망자 수 등 최신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된다. 언론 등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면서 우리가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부정적인 심리 해결책도 제시했다. 즉 어떤 사건에 대해서 확대해석하거나 관점을 왜곡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참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소설,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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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SF의 우아한 계보, 그 후

 

지난겨울까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김초엽 작가는, 이제 소설을 쓴다. 「관내분실」로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필명으로 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동시에 상을 받았다. ‘한국 SF의 우아한 계보’라 불리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초엽 작가는 그 후, 더욱 도약했다. 자신만이 그려낼 수 있는 김초엽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손에 잡힐 듯 이야기에 담아냈다.

다섯 개의 위성이 뜨는 곳에서도, 지지 않는 마음

 

표제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는 매력적인 ‘할머니 과학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인물을 통해 소설은 어째서 어떤 고통은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지, 생의 끝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자꾸만 묻는 듯하다. 문학상 이후 김초엽의 작품들은 더욱 확장된 세계를 그려낸다. 작가의 고민과 질문도 더 단단해진듯하다. 다섯 개의 위성이 뜨는 행성에 홀로 남겨져 외계인과 조우하게 될지라도(「스펙트럼」), 고통 없는 유토피아에서 짐짓 모르는 것처럼 질문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때에도(「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세계를, 우리의 세계를 알아야겠다고 용기 내는 마음, 우리의 사랑과 우정을 말하며 지지 않는 마음, 분투하는 태도가 김초엽의 소설에는 있다.

 

소녀들의 영웅이 금메달리스트일 필요는 없다

 

김초엽은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한다. 미션에 실패했다고 비난받는 우주인일지라도(「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 어떤 소녀에게는 그의 존재 자체가 응원일 수 있다.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가. 우주 미션에는 실패했지만, 소녀를 응원하는 일에 성공했다면 그 삶을 실패한 삶이라 할 수 있을까. 소녀들의 영웅이 금메달리스트일 필요는 없다. 경계에 선 소설가 김초엽은 고민과 질문을 쨍하게 빛나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게.

[예스2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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