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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서원2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안동(하회마을,봉정사,도산서원,병산서원,유교책판)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이다 하회마을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0년 등재)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 한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 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 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다. 유네스코는 하회마을을 주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의 공간 배치가 조선시대 사회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문화를 잘 보듬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이 오랜 세월동안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하회마을을 201.. 2020. 5. 7.
안동 도산서원 특별과거시험 재현 안동 도산서원 특별과거시험 재현 2019년 5월11일(토) 도산서원 앞마당 도산별과 과거로 돌아가서 도산서원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 안동시뉴스레터 게시자료입니다~ 전국 유일의 문화콘텐츠로 도약의 날개 ! ▲ 만여 명의 유생이 도산서원에서 특별과거시험을 .... 퇴계 선생 사후 222년이 지난 1792년 음력 3월 25일, 정조임금은 규장각의 관원이었던 각신(閣臣) 이만수(李晩秀)를 도산서원에 파견해 몸소 지은 제문(祭文)으로 제사를 올리게 한 다음, 제사에 참여하는 유생들을 대상으로 별과(別科), 이른바 특별과거시험을 행하도록 했다. 애초 서원 강당인 전교당의 앞뜰에서 시험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만여 명에 이르는 유생들이 모여드는 바람에 서원 앞에 자리한 소나무 숲으로 시험장소를 변경했다. 이날 시험을..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