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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이우시장 탐방 연수 5일차, 상해 푸동공항 중국동방항공

by 세상 밖으로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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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해, 중국 이우시장 탐구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5일간의 중국 상해 - 이우 - 상해 일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눈으로 본 것보다 더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 호텔에서 사진 정리를 해보니 먼가 부족한 느낌이 생긴다. 다시 돌아가야 하나? 다시 시간을 내서 와야 하나?

    그런데, 이우는 이제 우리나라 고객을 위한 시장보다는 아랍, 아프리카 등을 위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우를 통해 공장 거래를 하면서 수입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규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추가되어 그만큼 경쟁력이 줄어들고 있는것은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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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해 이우시장 탐방 연수 5일차(마지막날)
    상해 푸동공항, 중국동방항공

    푸동공항에 위치한 다종 에어포트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공항 전경. 밤새 비행기가 뜨고 내렸겠지? 비행기 소리보다는 옆방의 중국인들 목소리가 더 컸던 객실.

    중국 동방항공은 제1터미널을 이용하는데, 체크아웃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면 걸어서 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반도 안 걸었지만.

    터미널이 바로 옆이고, 8시 출발이라 6시 30분에 체크아웃할까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6시에 체크아웃.

    우리가 타야 할 비행기는 대구공항이고 오전 시간대이므로 조용하겠지 하고 도착한 티켓팅 카운터..

    헐~

    중국동방항공으로 도착하는 인천, 김해, 대구공항을 모두 한 곳에서 발권한다. 그 와중에 단체 여행객을 안내하는 _아마 조선족(또는 교포) 인듯_ 분들의 새치기까지. 6시 30분에 호텔에서 출발했으면 발권시간을 넘길 뻔했다.

    발권을 하고 게이트에 도착하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 귀퉁이 면세점에서 몇 가지 선물을 사는 사람도 보인다.

    막 시작한 비를 맞으면서 비행기는 대구를 향하고, 가장 맛있는 요리는 시장기라고 했던가, 기내에서 먹는 조식도 괜찮네. 중국동방항공은 기내에 생수병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렇게 중국 상해, 이우 시장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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