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은 '마'의 고장이다.
물빠짐이 좋은 토양 덕에 마, 우엉 같은 뿌리채소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많이 재배하고 품질도 우수하다.
특산물인 만큼 마를 가공하여 만든 가공식품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 안동참마 기죽지마를 소개해 본다.
마! 기죽지마!
30포*2박스가 1세트인 60포 구성의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포장박스에 담긴 기죽지마.
쇼핑백이 동봉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마 농축액 85% 함유 (국내산인 마의 고형분이 10% 이상)
박스를 열어보자.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고급포장이다.
스틱을 감싸고 있는 띠지를 뒤집어 보면 안동마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마'는 미끈미끈한 뮤신 성분이 위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속이 쓰리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마를 꾸준히 먹으면 위장 질환 개선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뮤신 때문에 생마는 깎아 먹기 번거로워서 마분말이나 액상 스틱 같은 가공품을 많이 찾게 된다.
10ml가 들어있는 스틱 포장.
커피 처럼 뜯기 좋은 이지컷.
한 두개씩 가방에,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
일하다가도, 운동중에도, 집에서도, 밖에서도 간편하게 먹기 좋은 기죽지마.
액상 자체의 색은 마 껍질 색과 비슷하고, 향은 마분말 향+약간 달짝지근한 향이 나며, 맛은 마분말+꿀+쓴맛 이다.
액상 제품 중에서도 원재료(마, 꿀)의 함량이 높은 편이다.
옛날부터 '마'는 남정네 식품이요,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했다.
안동참마 기죽지마로 기 팍팍 살려보자.
※ 원래 "안동흑마 기죽지마" 였는데 "안동참마 기죽지마"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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