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네피아몰 근로자휴가지원금 사용 후기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

by 세상 밖으로 2019. 9. 2.
    반응형

    베네피아몰 근로자휴가지원금 사용 후기 대명비발디파크 +오션월드

    6월 마지막 토요일 예약했지만 객실부족으로 환불받고

    8월 마지막 토요일 예약성공

    신청한지 2주 후 예약문자를 받을수 있었다. 

    2019년 근로자휴가지원금 40만원 사용내역

    베네피아근로자휴가지원금 사용내역

     

    비발디파크 12시부터 객실 선점 가능

    숙소도착 11시 30분

    도착해보니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다 12시부터 순서대로 객실 선정할수있다며..

    지금부터  대기하면 소요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보니

    12시 30정도 되면 차례가 될것 같다고 하셨다.

    객실선점은 포기하고

     

    곧장 오션월드로

    오션월드 미들시즌으로 이용시간이 18:00까지

    대명리조트 신규가입 할인 쿠폰으로 어른들은 모두19,900원으로 입장료계산

    어린이는 가입이 안되는지라 어린이 입장료가 더 비쌌다 28,000원

    대기중에 어떤분이 입장권을 더 구매해서 그런데 다시 줄서기가 힘들어서 입장권을 사겠냐고 물으셔서 어린이 1장은 2만원으로 구매 !!

    입장후 카바나를 예약해야 해서 먼저 입장하였다.

    카바나 미들시즌 주말 12만원, 카바나 20%할인쿠폰이 있어 예약하지 않았다.

    카바나 전날 사이트 확인해보니  16개 정도 있었다.

    12시 30분

    카바나 3개 남아 있다. 웨이브2층카바나 2개와 흡연실 바로옆 리버카바나1개

    다행히 멀지만 웨이브2층카바나 98,000원에 구매

    카바나는 금방 매진!!

    바로 싸온과일 다 먹고 파도풀과 유스풀에서 놀다 라면떡볶이오뎅으로 점심먹고 놀았는데..

    저녁 6시 운영종료라 시간이 짧고 부족했다.

    출렁다리 유명하다고 하던데 찾지 못했고 ...

    극성수기 카바나 240,000원에 밤 늦게 까지 놀고 가는것이 더 유익할수도 있다.

    미들시즌기간 방문은 처음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아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찾는분들이 많아  대기시간 길기는 마찬가지인것 같다 ㅎ

    오션월드 실외락카 카이로 이용했는데 모두가 6시에 나오니 샤워실이 난리났다.

    수건대여료도 1,000원으로 바뀌어 깜짝 놀라며 대여하여 사용했다. 차에 수건도 있었는데 ...항상 비치되어있어 당연히 가져오지 않았는데

    수건1장 세탁비가 얼마인데 대여료 1,000원이라니 ...대형타월 대여도 아니고...속상

    샤워도 대기하다 씻고 헹구기만 하고 얼른 나왔다.

    7시 20분

    대명리조트 체리동으로 향했다. 친절하게 카운터에서 맞아주신다.

    15시 입실,11시 퇴실

    스위트취사형 배드형, 비전망형은 매진 온돌타입만 남았고

    전망형은 22,000원 더 내야 하지만 추가요금 받지 않으시겠다고...

    일찍 번호표 받고 입실한것보다 더 좋은것 같다.

     

    오션에서 놀고온 터라 피곤.

    저녁먹고 취침. 9시 기상하여 아침먹고 나왔다. 

    침구와 주방,공용욕실 깨끗하였고

    큰방욕실 청결하지않음, 거실과 방 창가에 먼지가  많았다.

    식탁의자  레자 갈라짐

    스마트 체크아웃으로 앱에서 룸등록 후 체크아웃 하니 간편하고 좋았다.

     

    퇴실후 계획은

    비발디파크 리프트타고 루지, 곤돌라타고 양떼목장 가려다 남이섬으로 이동했다 40km 정도

    1박2일 풀로 재밌게 보냈다.

    근로자 휴가지원금 아직 다 사용하지 못했지만 지원금 사용할 다음여행 기대되며,받았을때부터

    어디에 사용할까 행복한 고민에 1년이 행복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