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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여행,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무료관람

by 세상 밖으로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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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 경북 안동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가 무료관람으로 재개관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았다.

     

    본격 전시관 관람, 독립관

    무료 관람이라고 해서 대충 보면 안된다.

    곳곳에 체험존이 있고 안내판 문구 하나하나에 독립정신이 녹아있다.

    독립관은 1894년 갑오의병 ~ 1945년 광복까지 51년 동안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을 담고 있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박열 선생과 후미코 여사 이야기도 있다.

    박열 선생의 고향이 경북 문경이다.

     

    의열관

    안동의 전통마을은 안동지역독립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도 기념관이 자리잡은 내앞마을의 독립운동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의열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교육실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찍기 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다.

    물품보관소

     

    야외시설물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 추모벽이 있다.

    협동학교 기념비
    가산서당
    가산서당
    3.1마당과 박열동산
    심산정과 박열동산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구국의 빛

     

    남자현 카페

    남자현 카페

     

    고객센터, 문화상품점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쉼터

     

    신흥무관학교

    신흥무관학교를 서바이벌 게임으로 재현하여 독립군의 훈련과정이나 전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드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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