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유행이 길어지며 암에 대한 경각심이 잠시 묻힌 느낌이다.
코로나도 무섭지만 암은 더 무섭다. 집안에서 암 환자가 생기면 본인, 가족 모두가 고생한다.
응급상황에도 고열이 난다면 코로나 검사 확인 후에 치료 및 입원수술을 진행할 수있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이런 시기에 건강검진도 소홀하기 쉽다.
매년 받던 정기검진도 3개월씩 2번이나 미루고 더이상 미루기 힘들어 예약대로 검진받았다.
우리는 일 년에 새로운 암 환자가 23만 여명이나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위기의 코로나 시대에는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식생활이 더욱 중요해졌다.
코로나 초기에는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 주문이 폭주 하였으나 장기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들은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러가 증가하면서 집밥 레시피, 유투버등 온라인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다. 이어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다.
정부가 정한 ' 국민 암 예방 수칙은 10가지이다.
담배 피우지 말기(담배연기피하기)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채소과일충분히먹기)
음식은 짜고 탄 음식 먹지않기
한두잔의 소량의 음주도 피하기
주5회 이상 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체중유지하기
B형 간염과,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안전한 성생활 지키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 안전수칙 지키기
암 조기검진 받기
암 예방에 좋은 식품
참기름, 두부, 식빵, 시금치, 당근, 양배추, 감자, 표고버섯, 전부침/육류 , 생선튀김, 콩나물, 우유, 싱거운 된장국, 과일
암 예방에 나쁜 식품
고춧가루가 많이 든 매운탕, 탄 생선이나 불고기, 고추장, 찌개, 방부제가 든 훈제식품, 염분 다량 함유식품/지나치게 짠 된장, 짜고 매운 김치, 젓갈, 햄, 소시지 등 가공식품, 조미료 등
*암예방에 좋은식품을 먹는것보다 나쁜식품을 먹지 않는것은 더욱 중요한 사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충분히 생기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WHO의 부정적 전망이 나옴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것은 개인의 면역력이다.
즐겨먹는 단짠 음식소금과 설탕 면역기능 억제
일상적으로 먹는 소금 외에 추가로 하루 6g 의 소금을 더 섭취한 실험대상자들은 일주일 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수치가 증가했다. 과도한 소금의 섭취가 면역기능을 하는 립구기능을 억제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달콤함을 주는 설탕 역시 마찬가지다. 아침에 100g의 설탕을 섭취한 그룹의 경우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면역 세포의 능력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최대 5시간 동안 유지됐다. WHO는 하루에 섭취하는 설탕이 25g(각설탕 12개)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권장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사 면역력에 중요한 장 건강 약화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좋지만 면역력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면역력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장이며, 장이 건강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물성 위주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장 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것은 바로 식이섬유이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수면 상태가 좋지 않으면 면역 반응이 손상돼 감염에 취약해지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과음 자주 마시는 커피 숙면방해로 면역력 약화
과음과 카페인 역시 숙면을 방해하며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면역력 약화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을이 있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 또한 수면을 방해하면서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커피와 홍차나 녹차등의 차를 마실때에는 최소 취침 6시간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이번 코로나 유행으로 식량안보는 글로벌 이슈로 떠올랐다. 주요 농산물 수출국들의 수출 제한을 비롯해 공급망의 차단, 운송수단의 부재, 노동 인력의 부족등으로 식량문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국제연합(UN)은 “식료품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기본 식재료 가격상승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개발도상국에 영향을 미친후 결국 선진국에게도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는 자국 생산의 농산물도 뒤돌아보게 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의 가치 상승과 함께 식품 구입의 경로도 지역 사회안에서 소비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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