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추천 단양 다리안관광지
작년까지 2년 사용하던 텐트는 중고로 팔고 코베아 아웃백4
1월 구입 후 10월 드뎌 개봉을
캠핑 너무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공용시설 불가피한 캠핑장
가족들이 동행하지 않아 올해의 마지막 캠핑을 1가족만 동의를 얻어 2가족이 함께 떠났다.
형태도 쉽게 잡히고 2명 설치하기에 쉽고 간편하다.
4인용
더 큰 텐트도 익숙한 분은 혼자서도 가능하다.
전면출입구 외 옆면 출입구가 있지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간만에 와본 캠핑장
더욱 대형장비들로 가득하다.
텐트 내외부 정리도 깔끔하게 정리를 잘한다.
정리가 힘든 1인으로 감탄!!
예년에 비하면 단풍물은 아직 덜 들었는데 날씨는 훨씬 차다.
밤에는 한겨울 파카 입어야 외부 활동 가능.
팡팡그라운드 아이들 성지
안전요원들이 5명은 되는 듯~ 관리를 잘 하신다.
땀을 뻘뻘 흘리며 마스크낀 얼굴이 빨갛고 머리가 다 젖도록 아이들이 뛰어논다.
하루3타임
10-12시/1-3시/3-5시
어른10,000
어린이6,000
어른들은 아무도 타지 않는다.
나도 타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많고 재미있게 놀고 있어 방해가 될것 같아 참았다.
팡팡그라운드에서 내려오지 않아 해가 져서야 불피우고 저녁 먹을 수 있었다.
2가족만 놀러가니 상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해 음식 만들 때 먹을 때 사진이 한컷도 보이지 않았다.ㅋ
다리안캠핑장 딱 24시간 머물고 떠난다.
짐정리후 가을 등산 시작!!
짐정리하느라 노동한 몸을 풀기에는 등산이 최고
우리의 등산은 항상 여기까지
천동산 입구
천동탐방안내소가 목적지인 등산 ㅎㅎ
등산을 마지막으로
단양구경시장으로~
상품권 때문에 단양구경시장 들러
부각 500g 1만원 2개 구매
연근부각,다시마부각 특히 맛있다.
아이스크림 1개씩 들고 사람 없는골목으로 가서 마스크 벗고 냠냠
안동으로 오는길에 점심 해결
풍기역앞 청국장 식당으로 유명한곳
청국장정식 1인 9,000원
심심함 청국장이 건강을 불러오는 맛
영주 풍기 장날인가
산 토종호두 가래가 보인다. 신기해서 한컷
청국장집 맞은편 인삼전시장 & 판매점에서 온김에 인삼도 구경하고 5채 샀다.
올해 인삼축제도 취소 되었는데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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