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표 여행지 한옥마을 1박2일
전통마을이라 하면 몇년전까지만 해도
안동 하회마을을 떠올렸지만
지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된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상권이 조성되면서 전통미가 퇴색된다는
지적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가고 있는 곳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주도 관광객 급감은 피할 수 없었나보다.
예전 같으면 사람에 치여서 떠밀려 다녔을텐데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
요즘 전주 대표 음식은
콩나물국밥이나 비빔밥이 아닌 것 같았다.
마을을 둘러보니
문어꼬치나 초코파이가 대세인 듯 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내가 간 전주 맛집
전주 한옥마을 맛집 베테랑칼국수 만두 성심여중 앞 주차장 넓음
마을 안에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다.
관람료를 내야하지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여전히 인기있는 한복체험.
저게 한복인가 드레스인가 싶지만
결혼식과 애 돌잔치날에나 겨우 입는 것을
저렇게라도 입어주니 다행인건가.
전동차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어
빌려 타고 한 바퀴 돌아 볼 수도 있다.
날씨가 궂을 때나 어린아이 동반 가족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듯 하다.
오목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전주 한옥마을 전경.
호텔이 아니더라도 고즈넉한 한옥마을 내
전통 한옥에서 하루 묵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매서운 바람이 불며
눈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
그만 걷고 호텔에서 좀 쉬자 싶어
숙소인 라한 호텔로 돌아가는 길.
저녁에 다시 나와야겠다.
전주 한옥마을 야경과 밤산책
쉬고 나오니 눈은 그쳤고
날은 어둑어둑해졌다.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니
느낌이 사뭇 다르다.
경기전과 풍남문 쪽으로 산책겸 걸었다.
관람시간이 지나 매표소의 문이 닫혀있지만
한옥마을의 야경은
또 다른 볼거리와 분위기를 선물한다.
전주 한옥마을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천사초롱이 태조로를 밝힌다.
숙소인 라한호텔에서 보는
전주 한옥마을 야경.
한 두층 더 높은 곳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 조금 아쉬웠다.
전주 한옥마을 지도
hanok.jeonju.go.kr/assets/images/contents/guide/map_img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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