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해안도로 바로 앞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바로 앞
창가에서 푸른 제주 바다와
알록달록 무지개해안도로가
예쁘게 내려다 보이는
제주 카페 나모나모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카페나 펜션이 줄지어 있지만
이 근처에서는 아마 제일 비싼 곳일 것 같다.
제법 큰 규모에 드라이브쓰루 가능한
베이커피 카페이면서
커피도 맛있고 빵맛도 꽤 괜찮은 편이란다.
카페 나모나모 옆 마니주펜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카페 나모나모 입구
나모나모 1층
베이커리 카페라더니
오전 이른 시간임에도
빵 종류가 제법 많다.
아메리카노 5,000원
가격은 약간 있는 편.
나모나모 시그니처 메뉴는
현무암라떼, 콩가루집안,
로맨틱선셋, 로즈자몽티, 로즈베리티
나모나모 2층
(아침이어서 안개가 가득하긴 하지만)
3면이 통창으로 막힌 곳이 없어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매장 내에는 군데군데 소품도 놓여있다.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2층 창가자리에 앉으면
무지개해안도로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다.
나모나모 3층
3층은 넓은 테라스가 있다.
바닷바람을 쐬며 커피 마시기 좋다.
날도 많이 풀렸겠다 코로나만 없으면
사람들과 어울리기 아주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무지개해안도로는 덤~
무지개해안도로가 보이는 전객실 오션뷰
제주 해안풍경펜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나모나모 4층
4층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그다지 넓지 않았다.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일관성 있고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잠시 바깥 공기를 쐬기 좋았다.
나모나모 5층 옥상정원
넓은 정원까지는 아니고
작고 소박한 야외 포토존 같은 공간이다.
하필이면 날씨 탓에
탁 트인 바다도, 한라산도 안 보이지만
맛있는 커피와 함께 하니
좋았던 카페 나모나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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