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8 영주버스 시간표, 영주여객 출발 시각이라 정류장 마다 다릅니다 영주버스정보 앱 화면. 노선 위를 달리는 버스가 실시간으로 찍힙니다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시내버스 시간표를 보고 그 시각에 맞춰 나갔는데 버스가 없었다면, 표를 잘못 본 게 아닙니다. 시청이 올려 둔 숫자는 버스가 기점을 떠나는 시각입니다. 우리 집 앞 정류장에 닿는 시각은 그보다 뒤이고, 몇 분 뒤인지는 표에 없습니다. 시청 표의 기준점시내 1·3·5·8번 표는 머리에 "영업소(폴리텍대학) 출발시간"이라고 되어 있고, 읍면으로 나가는 노선 표는 "영주 출발"입니다. 배차 간격을 가늠하는 데 쓰는 표이지, 몇 시에 정류장으로 나갈지 정하는 표가 아닙니다. 1번은 평일 61회에 12분에서 20분 간격, 3번은 45회에 16분에서 30분 간격입니다. 시청 홈페이지에는 시내버스 페이지가 둘입니다. 운행조정안내.. 2026. 8. 13. 안동 시내버스 시간표, 8월 개편 노선과 안동버스정보 앱 안동버스정보 앱 화면. 노선 번호와 정류장을 함께 찾습니다 안동 시내버스 시간표가 2026년 8월에 두 번 바뀌었습니다. 운수사 세 곳이 노선을 나눠 맡고 있어서 회사별로 시행일이 따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늘 타던 버스가 아래 목록에 있다면 손에 익은 그 시간은 이미 지난 시간표입니다. 8월에 바뀐 노선 안동시 홈페이지 시내버스시간표 게시판에 2026년 8월 11일 현재 걸려 있는 시간표는 셋입니다. 2026년 8월 1일 시행. 급행 1·2번, 212번, 순환 2·2-1·3·3-1번, 112번, 풍산·풍천·서후·일직·남후·남선 방면입니다(안동버스).2026년 8월 10일 시행. 111번, 순환 1·1-1번, 길안·임하·임동 방면입니다(동춘여객).2025년 1월 6일 시행분은 그대로입니다. 급행 3번, 1.. 2026. 8. 11. 컴활 필기 유효기간 2년, 실기를 미루면 처음부터 다시입니다 컴퓨터활용능력 응시자격 칸에는 "제한없음" 네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나이도 학력도 경력도 안 봅니다. 그런데 그 옆 괄호 안에 조건이 하나 붙어 있고, 이걸 놓친 사람이 매년 나옵니다.원문은 여기에 있습니다. 컴활 시험일정과 접수·수험료 정리에서 시험 전체를 다뤘고,이 글은 그중 한 대목만 떼어 왔습니다. 괄호 안에 적힌 2년대한상공회의소 시험안내의 응시자격 칸 원문은 이렇습니다."제한없음(단, 실기 시험은 필기 합격 후 2년 이내 있는 실기 시험 응시 가능)".필기에 붙은 날부터 2년 안에 열리는 실기 시험만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2년이 지나면 그 필기 합격은 없던 것이 됩니다. 실기만 다시 보는 게 아니라 필기부터 다시입니다. 하필 이 시험에서 잘 걸리는 이유컴활은 정해진 시험일이 없는 상시시험입니.. 2026. 8. 7. 구글 색인 생성 요청, 여러 번 눌러도 순서는 안 바뀐다 요청 버튼을 누르면 구글이 화면에 답을 적어 줍니다.새 글을 올리고 며칠이 지나도 구글에 안 뜨면 서치콘솔의 URL 검사로 들어가 색인 생성 요청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그리고 다음 날 또 누릅니다. 그 다음 날에도 누릅니다. 저도 그랬어요. 구글이 화면에 직접 적어 둔 문장어제 올린 글 주소를 넣고 요청을 눌렀더니, 1분쯤 테스트가 돌고 이런 안내가 떴습니다.URL이 우선순위 크롤링 대기열에 추가되었습니다. 페이지를 여러 번 제출해도 대기열 위치나 우선순위가 변경되지 않습니다. 뒷문장이 답입니다.두 번 눌러도 순서가 앞당겨지지 않아요. 남의 추측이 아니라 요청을 처리한 그 화면이 직접 알려 주는 내용입니다. 그럼 왜 자꾸 누르게 되나 버튼을 눌러도 화면이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대기열에 들어갔다는 말만 .. 2026. 8. 7. robots.txt 사이트맵 확인, 200은 맞는 파일이라는 뜻이 아니다 열리는 것과 맞는 것은 다른 이야기였다.배포 점검 목록에 이런 줄이 있다. robots.txt 200, sitemap 200, ads.txt 200. 초록불이 뜨면 넘어간다. 나도 그렇게 했고, 2주 뒤에 사이트맵이 전체의 5분의 1만 담고 있는 걸 발견했다. 상태코드는 내내 200이었다. 200이 통과 신호가 되어 버리는 이유세 가지 구조가 겹친다.첫째, 정적 파일은 이름만 맞으면 응답한다. 웹 최상위에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모를 Sitemap.xml이 놓여 있어도 서버는 그걸 성실하게 내준다. 내용이 낡았는지는 서버가 알 바가 아니다.둘째, CMS가 없는 주소를 삼킨다. 워드프레스는 못 찾은 주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처리하는데, 그 과정에서 404 대신 200이 나오는 경로가 생긴다. 대소문자만 다른 .. 2026. 8. 6. 정년퇴직 재고용, 근속 30년이 0이 될 수 있습니다 정년이 다가올 때 회사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정년은 60세지만 원하시면 계속 일하실 수 있습니다." 반가운 말인데, 그 계속이 어떤 계약인지는 따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대목은 정년연장과 국민연금 공백을 정리한 원문에서 한 절로 지나간 이야기인데, 조문을 뜯어 보면 따로 쓸 만합니다. 재고용은 회사의 의무가 아닙니다근거 조문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1조입니다. 1항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사업주는 정년에 도달한 사람이 그 사업장에 다시 취업하기를 희망할 때 그 직무수행 능력에 맞는 직종에 재고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노력하여야 한다입니다. 하여야 한다가 아니라 노력하여야 한다예요. 회사가 재고용하지 않아도 법을 어긴 것이 아닙니다. 재고용을 정년연장의 대체재.. 2026. 8. 6. 정년퇴직 실업급여, 이직확인서에 뭐라 적혔는지부터 봅니다 실업급여를 받느냐 마느냐가 갈리는 첫 자리는 고용센터가 아니라 회사 책상입니다. 이직 사유를 종이에 적는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업급여 조건을 정리한 원문에서 한 문단으로 지나간 대목인데, 따로 떼어 볼 만합니다.근거부터 보겠습니다. 고용보험법 제42조제3항은 실업을 신고하려는 사람이 이직하기 전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요청받은 회사는 발급해 주어야 한다고 정합니다. 시행규칙 제82조의2는 그 기한을 요청받은 날부터 10일로 잡고 있고요. 적는 주체가 회사라는 것이 법에 그렇게 짜여 있습니다. 정년퇴직은 자진퇴사가 아닙니다스스로 그만두면 실업급여를 못 받는다고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원칙은 그렇습니다. 다만 법이 예외를 정해 두었고, 그 목록인 고.. 2026. 8. 6. CLAUDE.md 파일 위치 4곳, 로드 순서가 결과를 가릅니다 규칙은 덮어쓰이지 않고 전부 이어 붙습니다. 그래서 순서가 남습니다.클로드코드에 규칙을 적어 주는 파일이 CLAUDE.md입니다. 세션을 열 때마다 통째로 읽히니까 여기 적힌 문장은 한 번이 아니라 매번 작동해요.그런데 이 파일은 한 곳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네 자리에 놓일 수 있고, 전부 동시에 읽힙니다. 공식 문서를 열어 보고 나서야 제가 순서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알았어요. 놓이는 자리가 네 곳입니다좁아지는 순서로 적으면 이렇습니다.첫째, 관리 정책 자리입니다. 윈도우는 C:\Program Files\ClaudeCode\CLAUDE.md, 맥은 라이브러리 아래 ClaudeCode 폴더, 리눅스는 /etc/claude-code/CLAUDE.md예요. 회사가 배포하는 자리고, 개인 설정으로 뺄 수.. 2026. 8. 5. NIST 클라우드 정의 필수 특성 5가지, 첫 줄이 판별 기준입니다 클라우드인지 아닌지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다섯 줄로 가려집니다.클라우드라고 부르는 제품이 너무 많습니다. 웹으로 접속되면 다 클라우드라고 하고, 서버를 임대해 주면서도 클라우드라고 해요. 그래서 판매 문구로는 구분이 안 됩니다. 기준이 되는 문서가 하나 있습니다. 미국 표준기술연구소가 2011년 9월에 낸 SP 800-145예요. 7쪽짜리인데 지금도 계약서와 조달 문서가 이걸 근거로 씁니다. 이 문서는 클라우드를 필수 특성 5개, 서비스 모델 3개, 배포 모델 4개로 정의합니다.쓸모 있는 건 앞의 5개입니다. 다섯 줄이 그대로 체크리스트가 되거든요. 첫째, 온디맨드 셀프서비스원문은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능력을 일방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적고, 뒤에 조건을 붙입니다. 각 서비스 공급자와 .. 2026. 8. 5. 예금토큰 뜻, 프로젝트 한강과 결제 인프라 사업은 다릅니다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안내 페이지의 연구개발 연표지난주 예금토큰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면 비슷한 이름 세 개가 한 문단 안에서 섞입니다. 셋은 주관하는 곳도, 쓰는 사람도 다릅니다. 예금토큰이 무엇인지부터 궁금하시면 CBDC와 예금토큰을 정리한 원문을 먼저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하나. 프로젝트 한강 2단계한국은행이 주관하는 실증 사업입니다. 은행 아홉 곳이 참여하고, 일반인이 은행 앱에서 전자지갑을 만들어 예금을 토큰으로 바꿔 써 보는 실험이에요.금융위원회가 2026년 7월 15일 회의에서 이 2단계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습니다. 지갑당 보유 한도가 1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누적 한도가 5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라가고 지갑 사이 송금 기능이 새로 들어갑니다. 다만 실거래는 아.. 2026. 8. 5. 이전 1 2 3 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