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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4

안동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물 위를 걷는 매력적인 산책길, 선성현문화단지 선성수상길을 찾았다.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수상길, 이색 트레킹 코스 숨은 명소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수상길, 이색 트레킹 코스 숨은 명소 물 위를 걷는 선비순례길 1코스, 안동호 선성 수상길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가면 선비순레길 1코스로 이름 붙은 수상 데크길이 있다. 선성현 문화단지, 선성 수상길. 안동호 위에 부레를 띄우 comple.co.kr 휴식이 있는 안동예끼마을-안동 가볼만한곳 휴식이 있는 안동예끼마을-안동 가볼만한곳 안동예끼마을 휴식이 있는 안동 가볼만한곳 도산서원 쪽으로 여행은 하루도 부족하다 안동예끼마을 ,선비순례길(선상수상길) 꼭 들러보아야 하며 이육사 문학관, 이육사청포도와인 감상하 comple.co.kr 안동 선비순례길1코.. 2021. 7. 27.
경북도청 천년숲 산책로 황톳길 맨발걷기 경북도청 뒷편 북쪽으로는 검무산 도청 앞, 남쪽으로는 천년숲이 있다. 생각보다 넓은 면적의 숲이어서 도심에서 가까운 가벼운 산책길을 찾는다면 천년숲이 제격이다. 천년숲 산책로는 솔숲길과 맨발걷기가 가능한 황톳길이 있다. 세족장이 있는 남쪽에서 시작해 황톳길을 한바퀴 돌고 솔숲길도 걸어볼 생각이다. 신발과 양말을 벗어놓고 황토가 가득한 체험장에 들어갔다. 지근지근 이불 빨래 하듯 황토를 밟으면서 촉감을 느껴본다. 족욕장 바로 옆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과 물기를 말릴 수 있게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다. 황토를 마음껏 밟아보고 세족장에서 발을 씻은 후 황톳길 걷기에 나섰다. 황톳길은 천년숲을 한바퀴 도는 코스로 길이는 800m 정도, 맨발로 걷기 적당하다. (맨발로 너무 오래 걸으면 발바닥 아파 ㅜㅜ).. 2021. 7. 6.
군위 여행 가볼만한곳,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군위에서도 아주 작은 시골마을 우보면 미성리. 외지인은 찾지도 않고 찾을 이유도 없던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이 오기 시작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였던 혜원의 집(김태리 집)이 있기 때문. 혜원의 집으로 가는 길. 포토존이 먼저 반긴다. 영화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계절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고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밥을 해 먹고 떡을 만들고 술을 빚는 시골살이를 정겹게 표현해 냈다. 돌담이 둘러진 혜원의 집 마당에는 혜원이 타던 것과 같은 자전거를 가져다 놓았다. 겨울, 눈이 소복소복 내리던 날 곶감을 만들기 위해 처마 밑에 대롱대롱 감을 매달아 놓은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감 모형은 정겹기까지 하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혜원이 밥을 해 먹던 부엌. 잠을 자.. 2020. 10. 15.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수상길, 이색 트레킹 코스 숨은 명소 물 위를 걷는 선비순례길 1코스, 안동호 선성 수상길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가면 선비순레길 1코스로 이름 붙은 수상 데크길이 있다. 선성현 문화단지, 선성 수상길. 안동호 위에 부레를 띄우듯 수상 데크를 띄운 산책로인데 늘상 보는 뻔한 풍경같지만 실제로 가보면 조용하고 한적하다. 마음 깊은 곳까지 힐링돼 나만 아는 최애 장소로 남기고픈 선성 수상길을 소개한다. 물 위를 걷는 트레킹, 어떤 느낌일까? 안동호에 물안개가 낀 날 걸으면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 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날 걸으면 안동호에 햇빛이 반사되는 것이 소금호수를 걷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이 들기도 한다. 주위 부대시설이 없고 편도 거리가 다소 길지만 조용한 산책이나 트레킹,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없다. 조용한 힐링 장..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