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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카페4

영덕 카페, 송이스프와 커피가 맛있는 번영 커피앤스프 커피 먹고 물회,매운탕 먹어 들어갈곳도 없는데 꼭 맛보여주고 싶은 곳이라며 도착 주차장 4-5대 갓길 공터 10대 남짓 주차가능 들어서니 대기줄이 있음 송이 비릿 냄새가 남 주인은 주문받지 않고 음식 만드느라 주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다른손님 메뉴를 건네며 주문받기 시작 10분정도 대기 주문후 20분 대기 대부분은 자연송이 스프를 먹더라 빵과 함께 찍어 먹는 스프 조식으로 메뉴가 좋을듯 하다. 우리는 번영커피로 아이스와 핫을 주문 주인장은 아이스를 권함 맛보니 핫이 풍미가 더 느껴졌다 향기에서 번영커피 만드는법 번영커피 먹는법 송이젤리에서 송이 맛이 많이 난다. 7000원에 맛보지 못할 맛이다. 추천할만 하다. 스프가 제일 인기라 한다. 번영커피 월,화,수 휴무 2023년 올해까지 운영후 휴식기를 갖는다.. 2023. 1. 3.
영덕 포항 해돋이 명소 봄날 같은 러블랑 가보고 싶었던 바닷가 카페 러블랑 영덕장사해변 5분거리 신년 해돋이 보러 가기로 계획 1월1일 오전 5:30분 오픈공지 오픈런을 하면 좋지만 최대한 시간을 늦추어 출발 안동 출발 5:00 영덕ic 입구 교통사고로 느림보 도착하니 6:40분 러블랑 입구 주차장은 당연히 만석 150m 앞 제2주차장으로 차를 보냄 허나 그곳에도 주차할곳은 없었다. 먼저 내려 러블랑에 둘러 봤지만 자리 없음 사람들이 많고 음료 대기줄 길다. 혹시나 바로옆 오딘카페 자리가 있을까 가봤다. 오딘은 4:30 오픈 분위기도 차분한데 4:30 오픈한터라 카페가 조용하고 매장을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자기자리에 착석하고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조용한 분위기. 러블랑 보다 공기가 더 따뜻하긴 하다. 난 오딘 분위기 보다는 시끌시끌한 러.. 2023. 1. 2.
영덕 카페 강구 바다다 커피 영덕은 버스 승강장이 아주 예쁘다. 동글동글 조그만 버스 모양으로 노란색에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영덕 금진리 버스 승강장을 조금 지나쳐 해안도로 앞, 바다다 카페가 있다. 네이버는 [강구 바다다] 다음은 [바다다]로 검색하면 나온다. 해안도로 앞 방파제에 테트라포드를 쌓아놓았는데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려넣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사들고 나와 산책 삼아 걸으며 바다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 넓진 않지만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다. 카페 앞 도로가에도 차를 세워둘 공간이 있어 걱정 없다. 매장 좌우로 야외 테이블도 따로 있다. 매장 안에는 이런저런 소품들이 많다. 어릴 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먹던 추억의 과자도 팔고 있네. 바닷가 카페지만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다. 그렇다.. 2021. 7. 22.
영덕 해안도로 오션뷰가 멋진 베이커피 카페 무브온커피 영덕 강구항에서 해맞이공원 가는 길 해안도로 앞에 오션뷰가 멋진 베이커피 카페, 무브온커피가 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지만 혹여나 주말, 공휴일이라 주차장이 만차라면 해안도로 갓길에 세워둘 수도 있어 드라이브 중 쉬어가기도 좋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바닷바람을 쐬며 음료를 마실 수 있고 잔디를 밟으며 잠시 마당을 산책 할 수도 있다. 마당 파라솔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바다가 보이고 파도소리가 들린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 손소독과 체온측정 방문자 명부작성(또는 인증) 필수 베이커리 카페답게 여러 종류의 빵과 케익이 있었고, 몇가지는 인기 있는지 쇼케이스가 많이 비어있다. 유명 관광지나 바닷가의 전망 좋은 카페라 하면 가격 또한 사악하기 마련인데 무브온 아메리카노 가격은 그나마 봐..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