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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촬영3

낙동강에서 만난 안동 강노을펜션 안동처럼 볼 곳 많고 갈 곳 많은 곳도 극히 드물것 같다. 하지만 정작 여행 스케쥴을 잡기에 까다로운 곳이기도 한곳이 안동이기도 하다.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면서 도로 접근성은 좋으나 항상 갔던길을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는 가장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여행 계획을 잡느냐에 따라 그것은 큰 장점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건물만 볼것인가, 이야기를 들을것인가 이것은 방문자 주관일까, 지역 주문 주관일까..? 위 이야기와는 별개로 #단호샌드파크 맞은편에 위치한 #강노늘펜션 그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 영상을 소개해 봅니다. 2015. 8. 3.
일요일 오후 낙동강 버들섬을 바라보면서 안동 시내와 정하동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낙동강에는 조그마한 새들의 쉼터가 있다. 한강의 여의도 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섬을 우리는 버들섬이라고 부른다. 버들섬, 2012년도 안동시에서 시민공모를 통하여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에 있는 섬에게 이름을 지어준것이다. 2015년 7월 26일 해질무렵..(일몰 이후에 드론을 띄우면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무척 촉박하기도 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버들섬과 안동시 전경을 담아 보았다. 오후엔 햇살이 뜨거워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인지 조명이 맞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2015. 7. 26.
시작되는 공간을 위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싶은 마음에 DJI 사의 펨텀을 구입하였다. 이제껏 아래 세상만 보다가 위에서 보는 세상은 어떯까..? 타인이 찍어야만 볼 수 있었던 나의 공간을 내가 스스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왠지 뿌듯한것 무슨 의미일까.. 아직은 서툴기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배움의 한가지 일지니 매일 매일 손에 익히면 그 또한 기쁨이겠지. 좋다... 4대강 사업으로 잘 정비된 낙동강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2015.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