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운동(등산,수영,달리기,자전거)
운동도 자신에게 맞고 효과적인 운동으로 골라서 하자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더라도 심박동수가 빨라진다.
등산은 고관절과 허벅지 주변 코어 근육의 근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공기 좋은 산에서 운동하므로 심폐 기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반면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 등산하면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심근의 산소요구량이 높아져서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체중 부하로 인해 통증이 수반될 수 있다.
평소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등산할 경우에는 산소가 부족해져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너무 빠른 속도로 등산하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등산 중간중간에 휴식을 충분히 취하자.
수분도 자주 보충해줘야 한다.
자전거타기
자전거 운동은 비만이거나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이 하면 좋다.
자전거를 타면 신체 하중에 부담을 덜 주기 때문에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실외에서 자전거를 타면 다양한 지형을 달릴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허리 근육이 약하거나 요통이 있는 사람은 자전거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오랜 시간 동일한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근육이 긴장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수영
수영은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관절 질환을 앓는 사람이 해도 좋다.
수중에서 저항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절 질환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영은 피하는 게 좋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달리기
고혈압 환자는 달리기를 하는 걸 추천한다.
심장 기능이 강화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부족한 비만 환자는 달리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체중 부하가 높기 때문에 자칫하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달리기는 신체에 있는 전반적인 근육을 사용하는 중·고강도 수준의 운동이다.
운동 중 어지러움이나 구토, 가슴통증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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