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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낙동강 버들섬을 바라보면서 안동 시내와 정하동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낙동강에는 조그마한 새들의 쉼터가 있다. 한강의 여의도 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섬을 우리는 버들섬이라고 부른다. 버들섬, 2012년도 안동시에서 시민공모를 통하여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에 있는 섬에게 이름을 지어준것이다. 2015년 7월 26일 해질무렵..(일몰 이후에 드론을 띄우면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무척 촉박하기도 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버들섬과 안동시 전경을 담아 보았다. 오후엔 햇살이 뜨거워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인지 조명이 맞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2015. 7. 26.
시작되는 공간을 위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싶은 마음에 DJI 사의 펨텀을 구입하였다. 이제껏 아래 세상만 보다가 위에서 보는 세상은 어떯까..? 타인이 찍어야만 볼 수 있었던 나의 공간을 내가 스스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왠지 뿌듯한것 무슨 의미일까.. 아직은 서툴기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배움의 한가지 일지니 매일 매일 손에 익히면 그 또한 기쁨이겠지. 좋다... 4대강 사업으로 잘 정비된 낙동강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2015. 7. 24.
드디어 입성 티스토리에 입성해야지 하고 맘 먹은지가 언제인지도 까막듯하다. 이제사 도움을 받고 입성을 했으니 감개무량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이것도 저것도 모두 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해야지.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