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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5

안동 당일치기 기차여행 후회없는 추천 여행코스 23선 안동여행코스 23선! 중앙선 안동역이전 12월 17일 이전 확정! 신안동역 드론영상 youtu.be/nHwD0mmEw5c 안동역 이전과 준고속철 개통으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해진 안동! 핵심만 쏙쏙 모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를 준비했습니다. 송현동 안동터미널 옆 이전으로 시외버스, 시내버스 갈아 타기가 쉬워집니다. 안동을 비롯한 주변 예천, 봉화, 청송, 영양 등 경북 북부권 여행이 더 편리해집니다. 뚜벅이 ok, 혼자여행 ok, 가족여행 ok, 친구와 ok 하회마을 코스 안동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병산서원과 경북도청 신도시의 맛집, 숙박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안동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 https://comple.co.kr/389 하회마을 벚꽃 랜선놀이 벚꽃명소 안동 하회마을 벚꽃이.. 2020. 12. 2.
군위 화본역 급수탑이 있는 예쁜 간이역 군위 산성면 화본리에 가면 시골의 아담한 규모의 조용한 간이역인 화본역이 있다. 예전, 산성면에는 시장이 없어 영천에 5일장이 설 때면 화본역은 장을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금은 상행 하행 각 3회, 하루 여섯번 열차가 지나간다. 역 안으로 들어가 표사는 곳에서 1,000원을 내고 기념품을 대신 할 수 있는 기념입장권을 샀다. 기념입장권은 예전 공중전화 카드와 같은 크기, 소재로 찢어지지 않고 화본역 여행을 기념할 만한 좋은 기념품이 된다. 나무를 이용해 DIY로 만들어 보는 화본역 미니어처 제품도 있다. https://coupa.ng/bVFulI [바보사랑] DIY 조립 HO 간이역화본역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예전 열차.. 2020. 10. 15.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까치발건물 검은 석탄의 도시 태백시 철암동 태백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중심지로 과거 50여개의 광산이 있었다. 철암은 태백에서도 대표적인 탄광마을로 최고 호황기에는 인구가 5만에 이를 정도로 번성했었다. 대합실 한가운데 석탄이 전시되어 있는 4층짜리 철암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철암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 철암탄광역사촌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 나 있는 신설교가 보인다. 잊혀진 석탄 산업의 유산, 까치발 건물 신설교에서 철암천변을 따라 까치발 건물이 있다. 1960년대 과거 석탄 산업이 호황이던 시절, 일자리를 찾아 몰려드는 사람들로 주거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자 건물을 미처 새로 지을 틈도 없이 급한대로 냇가쪽으로 공간을 더 만들고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박는 식으로 건물을 증축했다. 신설교 위에서 보고 있.. 2019. 6. 24.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타고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V-train과 O-train이 만나는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열차가 만나는 환승역인 분천역 객차 3량에 아기호랑이 백호 기관차를 연결하고 운행을 준비한다. 그 사이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이 분천역에 진입해 환승객을 내리고 태운다. 얼마 후 중부내륙관광열차가 먼저 출발하고 뒤이어 V-train 탑승 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아기호랑이 백호를 타고 즐기는 백두대간 기차여행 13시 45분, 기차에 올랐다. 뒤에서 부터 1호차, 2호차, 3호차 기관차 바로 뒤가 3호차다. 좌석은 진행방향인 앞을 보는 2명씩 앉아 좌석과 전철처럼 창을 보고 옆으로 4명씩 앉는 좌석 이렇게 2종류가 있다. 코레일 앱에서 예매할 때 좌석 모양을 잘 보고 예매하면 된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3량짜리 디젤.. 2019. 6. 24.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카페 하이디의 다락방과 사랑채 산타커피 하이디의 다락방 분천마을에서 파란 지붕의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찾으세요.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봉화 분천에 있다. 아...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자매결연을 맺었지. 예쁜 꽃을 그려넣은 고무신도 판매한다. 이 곳의 인기 메뉴! 옛날 냄비 팥빙수 8천원 진짜 양은 냄비에 수북이 담겨 나오는데 큼지막한 떡에 팥 알갱이가 살아있어 비주얼도 옛날 팥빙수 그대로다. 카페 사랑채에서 맛보는 산타커피 카페 사랑채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의 다목적 복지관으로 나눔과 소통의 거점,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예가체크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빵, 쿠키는 물론 지역에서 자라는 제철 농산물과 봉화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공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소통, 체험을 위한 다목적 공간도 있다. 어떤게 있나... 메뉴를 본다. 새벽..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