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6 그라운드골프장에서 만난 실버청춘들 매번 주변을 지날때마다 골프도 아닌것이, 게이트볼도 아닌것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것 일까하고 궁금했는데, 이참에 항공촬영을 시도 해보았다. 그라운드골프..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네이버 스포츠 백과) 골프장 18홀을 돌기위한 체력은 부족하고(물론 경제적 부담도) 게이트볼 하기엔 운동량이 부족한 실버들에겐 꼭 맞는 운동인것 같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자라는 말이 생각나는 오늘, 난 무슨 운동을 하고 있지.. 피곤만 외치고 있다~ 2015. 8. 10.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준비중인 안동시민운동장 안동에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 정하동이 발전하기 전에는 한귀퉁이에 행사가 있을때만 사람들이 오가던 곳이었는데, 예비군 훈련받으로 갈때도 지나치던곳, 공설운동장으로 불리기도 했었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이곳 안동시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미리 준비고 있는 시민운동장을 둘러 볼까나... 2015. 8. 4. 낙동강에서 만난 안동 강노을펜션 안동처럼 볼 곳 많고 갈 곳 많은 곳도 극히 드물것 같다. 하지만 정작 여행 스케쥴을 잡기에 까다로운 곳이기도 한곳이 안동이기도 하다.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면서 도로 접근성은 좋으나 항상 갔던길을 다시 돌아 나와야 한다는 가장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여행 계획을 잡느냐에 따라 그것은 큰 장점이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건물만 볼것인가, 이야기를 들을것인가 이것은 방문자 주관일까, 지역 주문 주관일까..? 위 이야기와는 별개로 #단호샌드파크 맞은편에 위치한 #강노늘펜션 그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 영상을 소개해 봅니다. 2015. 8. 3. 일요일 오후 낙동강 버들섬을 바라보면서 안동 시내와 정하동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낙동강에는 조그마한 새들의 쉼터가 있다. 한강의 여의도 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섬을 우리는 버들섬이라고 부른다. 버들섬, 2012년도 안동시에서 시민공모를 통하여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에 있는 섬에게 이름을 지어준것이다. 2015년 7월 26일 해질무렵..(일몰 이후에 드론을 띄우면 안되기 때문에 시간이 무척 촉박하기도 했던..) 성희여고 앞 둔치에서 버들섬과 안동시 전경을 담아 보았다. 오후엔 햇살이 뜨거워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인지 조명이 맞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2015. 7. 26. 시작되는 공간을 위하여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싶은 마음에 DJI 사의 펨텀을 구입하였다. 이제껏 아래 세상만 보다가 위에서 보는 세상은 어떯까..? 타인이 찍어야만 볼 수 있었던 나의 공간을 내가 스스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왠지 뿌듯한것 무슨 의미일까.. 아직은 서툴기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배움의 한가지 일지니 매일 매일 손에 익히면 그 또한 기쁨이겠지. 좋다... 4대강 사업으로 잘 정비된 낙동강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2015. 7. 24. 드디어 입성 티스토리에 입성해야지 하고 맘 먹은지가 언제인지도 까막듯하다. 이제사 도움을 받고 입성을 했으니 감개무량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을까.. 이것도 저것도 모두 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해야지.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2015. 7.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