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숙박1 안동 한옥스테이 농암종택 강각 사랑채 별채 긍구당 드론 전경 도산9곡의 비경을 품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분강촌 농암종택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직계자손이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650여년 전통의 종택이다. 안동댐이 건설이 시작되면서 종택과 사당, 긍구당이 여기저기로 흩어져 옮겨졌고 본래 종택이 있던 분천마을은 수몰되었다. 이 것을 영천이씨 문중 종손 이성원 선생이 이 곳으로 옮겼다. 분강서원이 재이건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분강촌으로도 불리며 일반인에게 한옥스테이 고택 숙박 체험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집을 처음 지으신 분은 영천이씨 안동입향시조이자 농암선생의 고조부인 이헌(李軒) 선생이나 농암 선생이 불천위(不遷位)(不遷位)로 모셔지면서 농암종택으로 불리게 되었다. 안동 명품고택 한옥스테이, 농.. 2020.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