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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룽에서 버스로 예류지질공원 가는법

세상 밖으로 2020. 2.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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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지룽편)
지룽에서 790번 버스로 예류 가는 법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기본 방문 코스인 예류 지질공원을 지룽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예류는 예스진지 버스투어나 택시투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고, 일부는 타이베이에서 기차를 타고 와서 택시를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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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룽에서 790번 버스 타고 예류지질공원 가는 법


우리는 지룽에서 2일간 숙박을 하기 때문에 조금은 여유롭게 (물론 생각에 따라선 피곤하게) 로컬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지룽 기차역 앞 출발지에서 예류까지는 대략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지룽에서 예류까지는 790번 버스가 운행된다.
지룽을 기준으로 05:50 ~ 22:50분까지 운행되고, 예류를 기준으로는 05:00 ~ 22:00 까지 운행된다.
배차는 출퇴근 시간에 10~15분, 그 외 시간에 15~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 지룽 기차역 790번 버스 승강장


노선도에 1번은 종점인 진산(난시), 3번이 예류, 6번이 지룽 기차역이다. 6번이 기차역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기차역 앞에는 승강장이 없다.

지도 이미지의 빨간색 원이 790번 승차 위치이다. 지룽 시내를 벗어나기 전에 타는 곳이 몇 곳 더 있지만 여기가 출발지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있다. 버스요금은 30NT이다.

파란색 원 위치는 돌아올 때 내리는 종점이다. 여기서 내리지 않으면 스타벅스 옆의 버스터미널 회차로를 지나 탔던 곳에서 내릴 수 있다. (단, 버스가 쉬는 경우가 있을 때는 회차로에서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출발지 승강장에 가면 위쪽에 노선 번호가 표시되어 있으니 790번을 확인하고 기다리면 된다. 오른쪽에는 지룽 버스 전체 노선도가 있다. 오른쪽 윗쪽에 빨간색이 예류 노선이다.

버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탔던 버스는 의자가 몇 개 없다. 기차도 아닌데 뒤로 앉아서 가는 의자도 있다. 어지럽다.
운전석 위에 중국어와 영어로 다음번 내릴 노선을 안내해준다. 1시간 정도는 넋 놓고 가도 된다.

예류가 가까워지면 790번 버스의 종점도 가까워지기 때문에 승객이 거의 없다. 여행객처럼 보이면 기사님이 도착하기 전에 예류~ 라고 외치고, 버스가 정차한 다음에도 예류~ 하고 외쳐준다. 가장 뒤에 앉았는데 버스가 정차 한 다음 기사님 소리를 듣고 그제야 후다닥..

참고로 지룽에서 운영되는 버스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우리가 탔던 790번 버스이다. 지나간 버스를 뒤로 하고 돌아서면 야류풍경구 조형물이 보인다. 그리고 친절하게 600m 걸어가야 한다는 표시도 있다.
지룽에서 출발할때는 설마 했는데 도착하니 비바람이 더 거세다. 이 비에 600m는 먼 거리 일텐데.

겨우 300m 와서 만나 85도씨, 다른 사람들은 더워서 소금커피를 마신다고 했건만 우리는 여기까지 오면서 반쯤 물에 빠진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옷도 정비할 겸 들어갔다.

옷도 젖고 쌀쌀함을 느끼는데 포근함은 1도 없다. 그래서 따뜻한 밀크티로 몸을 달래기로 했다. 여기서 만난 한글 메뉴판이 반갑게 느껴진다.

한글로 "우리 가게는..." 하고 있어서 "전주 나이차 주세요" 했더니 못 알아들으신다. ㅎㅎ 그래서 다시 주문했다. "밀크티 홋 (hot)" 이라고.

" 대만 예류지질공원 입장료


예류 지질공원 (야류풍경구) 입장료는 성인 80NT이다.
대만 학생, 6~12살 아이, 65세 이상은 50% 할인해서 40NT이다. 3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이다.
이곳 운영시간은 08:00 부터 17:00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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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착한 날은 평일(수요일) 오후 3시에 비까지 와서 그런지 이곳에는 우리를 제외한 3팀만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중 한 팀이 우리나라 단체팀이어서 설명을 귀동냥하려고 뒤에 살짝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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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한 곳이 제2의 여왕머리였다. 예류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원래 여왕 머리에는 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여기서 단체사진과 개인 사진을 찍으라 한다. 이 팀들 다 찍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으니 우리는 슬그머니 나와서 우리 길 가기로 한다.

저기 아래에 여왕 머리를 지키고 있는 안전요원이 보인다. 실재로는 여왕 머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쪽으로 오는 사람들을 막고 있는 것이다.  계단 아래로 여왕 머리 일방통행 안내판이 보인다.

여기에 사진 찍는 사람 우리밖에 없다.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외국인들 그냥 지나간다. 곧 있으니 우리나라 단체팀은 먼 발치에서 보고 그냥 지나치고 있네. 미리 사진을 찍어서 그런가 보다. ㅎㅎ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서 그렇겠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운치가 있었던 예류 지질공원이다. 보이는 풍경이 황토색 바닥에 검은색 바위, 그리고 빗물에 더 진하게 느껴진다.

후문을 통해 나오면 기념품과 간식을 팔고 있는 상점을 통하게 된다. 너무 오래된듯한 기념품들.

다시 600m 를 걸어서 내렸던 곳 반대편에 있는 버스 승강장. 승강장 위에 버스 노선과 도착 시간이 나온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다. 이곳 예류는 여행객이 한 번씩 가는 코스 이기 때문에 왔지만 두 번은 오지 않을 것 같다. (사실 난 두 번째 방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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