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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증 악화원인과 피부관리방법

by 세상 밖으로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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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함과 점차 추워지는날씨 ,차가운 바람탓에 '피부건조증'이 생기거나 악화됩니다. 떨어진 기온으로 시작하는 난방도 피부를 점차 메마르게 합니다. 건조증에 따른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어서 자극을 하면 증상이 점차 심해지고, 2차 감염과 건성습진까지 발생하는 악순환이 이어질수 있습니다.

    가을부터 고개를 드는 피부 건조증의 주요 증상과 특징,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건조증 건선 발생 원인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

    실내난방

    수분증발 상승

    지방분비 감소

     

    피부건조증은 피부 수분이 많이 증발하고, 지방분비가 줄면서 발생합니다. 습도가 낮아 건조한 환절기에 시작해 겨울까지 지속합니다. 특히 피부가 찬바람을 맞으면 수분 증발량이 늘어납니다. 피부 건조증은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피부 건조증 악화요인

    환절기 피부 건조증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증상을 악화하는 요인들이 더해지면 상태가 심해집니다. 나이가 들면 표피에서 수분을 머금고 있는 장벽이 손상되고 수분손실이 커집니다. 때문에 피부 건조증은 중년이후 연령층이 많이 호소합니다.

    하지만 젊은층도 예외는 아닙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피부 건조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뜨거운 물로 샤워.목욕하거나 세정력이 강한 비누로 자주 씻으면 흔히 나타납니다. 자주 피부의 때를  미는 습관도 영향을 줍니다.

    얼굴피부에는 과도한 각질관리로 건선과 피부손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한 계절에 뜨거운물로 하는 샤워.목욕
    -세정력이 강한 비누 사용
    -피부 때를 미는 습관

    붓고 짓물나는 '건선습진'

    피부 건조증 초기에는 피부가 당기고,조이는 느낌이 발생합니다. 이때문에 피부를 긁으면 가려움증이 점차 심해지면서 피부에 상처가 발생합니다. 증상이 더  악화하면 피부 각질층이 가뭄에 따른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2차 세균감염에 따른 피부염이 발생됩니다. 방치하면 붓고 진물나는 건성습진으로 악화합니다. 피부건조증을 관리하지 못하면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피부건조증 치료&생활관리

    목욕후 피부에 수분이 남아 있을때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목욕시간과 횟수를 줄인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않는다.

    목욕할땐 약한 비누와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한다.

    때를 밀지 않는다.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습도를 50~60% 유지한다.

    과도한 난방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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