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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공간을 위하여

by 세상 밖으로 201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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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싶은 마음에

    DJI 사의 펨텀을 구입하였다.

     

    이제껏 아래 세상만 보다가 위에서 보는 세상은 어떯까..?

    타인이 찍어야만 볼 수 있었던 나의 공간을

     

    내가 스스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왠지 뿌듯한것 무슨 의미일까..

     

    아직은 서툴기만 하다.

    하지만 이것도 배움의 한가지 일지니

    매일 매일 손에 익히면 그 또한 기쁨이겠지.

     

    좋다...

     

     

     

     

     

     

     

     

     

     

     

     

     

     

     

    4대강 사업으로 잘 정비된 낙동강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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