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90 영양 서석지 연당마을 태화당고택 영양 연당마을 영양 연당마을은 나지막한 기와 흙돌담이 있어 걷기 좋은 고즈넉한 마을이다. 몇 백년은 됨직한 은행나무와 함께 연당마을 중심에 있는 서석지를 찾아갔다. 영양 서석지 우리나라 3대 정원 중 하나 상서로운 돌을 품은 아름다운 정원 영양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 5년, 성리학자이자 시인인 석문 정영방 선생이 자양산 남쪽 연당마을에 조성한 연못으로 조선시대 민간 정원의 백미로 꼽힌다. 규모로만 보자면 매우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조선시대 일반 백성들의 집에서 볼 수 있는 연못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연못을 가운데에 중심으로 두고 북쪽으로는 주일재가 있는데 그 앞에 단을 꾸며 매화, 국화, 소나무, 대나무 이렇게 4벗을 심고 사우단이라 이름 지었다. 또 서쪽은 경정, 뒤로는 수직사가 있다. 바깥으로 들어올린.. 2020. 10. 26. 반신욕기 나혼자산다 서지혜 맥주 곰표 말표 나혼자산다 서지혜방송에서 서지혜는 부기와 혈액순환 관리를 위해 구르기 운동(구르기4단계 120회 1차 부기빼기) 건식 반신욕기 사용(40분 2차 부기빼기) 쌀쌀한 날씨로 운동을 싫어하지만노폐물 배출을 원한다면건식 반신욕기 20분 예열 후 40분정도 사용1kw 1내외로 매일 1시간 사용하여도한달 3,000원 안팎(*누진세에 따라 금액 상이) 서지혜는 힐링유 반신욕기 사용중 반신욕 이란?반신욕은 전통적으로 머리는 차갑게 하고발은 따뜻하게 하는 건강 목욕법입니다. 사람은 생활을 하면서 상체에 열이 몰려상체의 체온이 하체보다 높게 됩니다.상하체 간의 균형을 이루게 되는 것이죠.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하체의 체온 밸런스를 유지시켜줄 건강법으로 반식욕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힐링유 [ 환절기 ... 반신욕의 계.. 2020. 10. 26. 영양의 새 보물 현리 오층모전석탑 일명, 레드뮬리. 핑크댑싸리 코키아 밭을 보고 다리를 건너 모전석탑을 둘러봤다. 레드뮬리 영양 현리 핑크댑싸리 코키아 레드뮬리 영양 현리 핑크댑싸리 코키아 #SNS명소 #인생샷 #핫플레이스 #레드뮬리 영양군 영양읍 현리. 3층석탑 주변에 조성된 핑크댑싸리, 일명 레드뮬리 밭이 있다. 핑크색의 핑크뮬리가 아니고 붉은 색이라서 레드뮬리로 불리는 핑 comple.co.kr 핑크댑싸리가 심어져 있는 삼층석탑과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삼층석탑이 있는 곳이 현1동. 오층석탑이 있는 곳이 현2동. 그래서 현일동 삼층석탑. 현이동 오층모전석탑이라 칭한다. 보물 승격 예전에 제작된 안내판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적혀있다. 본뜰 모 模, 벽돌 전 塼. 모전석탑은 벽돌 모양으로 다듬은 돌을 한층 한층 쌓아올린 .. 2020. 10. 23. 레드뮬리 영양 현리 핑크댑싸리 코키아 #SNS명소 #인생샷 #핫플레이스 #레드뮬리 영양군 영양읍 현리. 3층석탑 주변에 조성된 핑크댑싸리, 일명 레드뮬리 밭이 있다. 핑크색의 핑크뮬리가 아니고 붉은 색이라서 레드뮬리로 불리는 핑크댑싸리. 핑크댑싸리 뒤로 3층석탑이 보인다. 흰 액자 모양의 포토존이 있다. 인생사진 남기기 아주 좋은 구도이자 각도!!! 여름에는 초록색이었다가 가을이 되면 붉은색, 자주색으로 변했다가 갈색이 되면서 바싹 마른다. 약 1,000평 정도 심었는데 영양군에서는 맹동산 풍력발전단지에도 레드뮬리 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갈색으로 마르고 있는 중인데, 이번 주말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영양 보물 현리 오층모전석탑 영양 보물 현리 오층모전석탑 일명, 레드뮬리. 핑크댑싸리 코키아 밭을 보고 다리를 건너 모전석탑을 둘러.. 2020. 10. 23. 안동 인문가치 포럼 주간 행사 안동 인문가치 포럼 행사 인문가치 in 안동 주 제 가을밤 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가치 이야기 일 시 2020. 10. 26.(월) ~ 10. 28.(수), 19:00 ~ 20:00 신청방법 :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및 커피 1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0명까지만 참여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 소 관내 문화공간 (안동 시내 카페) - 1회 : 구름에리조트 구름에 북카페 OFF (경북 안동시 성곡동 745) 박건우(작가 겸 유튜버) - 짐 100개로 살아가는 도시 유목민이 들려주는 물건의 가치 - 2회 : 396coffeeCompany (경북 안동시 옥동길 32) 이훈주(싱어송라이터) - 들으면 들을수록, 부르면 부를수록 - 3회 : 카페라이프 (경북 안동시 중앙로 56.. 2020. 10. 22. 단양여행 단양캠핑장 (다리안관광지,구경시장) 캠핑장 추천 단양 다리안관광지 작년까지 2년 사용하던 텐트는 중고로 팔고 코베아 아웃백4 1월 구입 후 10월 드뎌 개봉을 캠핑 너무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공용시설 불가피한 캠핑장 가족들이 동행하지 않아 올해의 마지막 캠핑을 1가족만 동의를 얻어 2가족이 함께 떠났다. 형태도 쉽게 잡히고 2명 설치하기에 쉽고 간편하다. 4인용 더 큰 텐트도 익숙한 분은 혼자서도 가능하다. 전면출입구 외 옆면 출입구가 있지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간만에 와본 캠핑장 더욱 대형장비들로 가득하다. 텐트 내외부 정리도 깔끔하게 정리를 잘한다. 정리가 힘든 1인으로 감탄!! 예년에 비하면 단풍물은 아직 덜 들었는데 날씨는 훨씬 차다. 밤에는 한겨울 파카 입어야 외부 활동 가능. 팡팡그라운드 아이들 성지 안전요원들이 5명은 .. 2020. 10. 19. 포스트코로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학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로 모든 대학은 온라인 강의를 시작해야만 했다. 학생들은 학교를 못나오게 강제 당해 부실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배우려 많은 공납금을 지불해야 하나...너무 많이 지불하는것은 의미가 없어 ...학교를 그만두겠어' 코로나가 지속되며 휴학을 하는 학생이 많아지며 대학의 재정은 어려워집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학생이 1년 이상 휴학을 하게 되면 대학은 수요와 공급은 파괴되며, 수업료 인하 요구는 더 커질 것이다. 그러면 재정적자가 불어난 대학들은 존립을 장담하기 어렵게 될것입니다. 비싼학비와 낮은기부금 현황을 가진 대학이 먼저 폐교되며 , 코로나로 타격입은 백화점과 소매점 처럼 다음차례는 수많은 대학들이 사라지는것이 수순이 될것입니다... 2020. 10. 15. 군위 김수환 추기경 생가 사랑과 나눔 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추기경이자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은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았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후 그 분의 가르침과 사랑과 나눔에 대해 실천하고 계승하고자 생가를 중심으로 사랑과 나눔 공원을 조성하였다. 주차장에서 공원 조감도를 보고 들어가면 도움이 된다. 김수환 추기경 기념관이 있는 중앙광장. 광장 한 쪽에 옹기가 가득이다. 좁은 쪽마루가 있는 세칸 초가집이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다. 문이 열려 있어 안을 살펴볼 수 있다. 생가 앞에 계단을 내려오면 옹기 가마가 있다.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서 산에 숨어 살 때 옹기를 빚어 팔아 생계를 유지했고 부모님도 옹기장수였다고 한다. 정사각 타일에 추기경의 모습과 어록 등을 새겨 넣은 추모정원. 갈대가 심어진 십.. 2020. 10. 15. 군위 여행 가볼만한곳,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군위에서도 아주 작은 시골마을 우보면 미성리. 외지인은 찾지도 않고 찾을 이유도 없던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이 오기 시작했다. 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였던 혜원의 집(김태리 집)이 있기 때문. 혜원의 집으로 가는 길. 포토존이 먼저 반긴다. 영화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사계절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고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밥을 해 먹고 떡을 만들고 술을 빚는 시골살이를 정겹게 표현해 냈다. 돌담이 둘러진 혜원의 집 마당에는 혜원이 타던 것과 같은 자전거를 가져다 놓았다. 겨울, 눈이 소복소복 내리던 날 곶감을 만들기 위해 처마 밑에 대롱대롱 감을 매달아 놓은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감 모형은 정겹기까지 하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혜원이 밥을 해 먹던 부엌. 잠을 자.. 2020. 10. 15. 군위 화본역 급수탑이 있는 예쁜 간이역 군위 산성면 화본리에 가면 시골의 아담한 규모의 조용한 간이역인 화본역이 있다. 예전, 산성면에는 시장이 없어 영천에 5일장이 설 때면 화본역은 장을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금은 상행 하행 각 3회, 하루 여섯번 열차가 지나간다. 역 안으로 들어가 표사는 곳에서 1,000원을 내고 기념품을 대신 할 수 있는 기념입장권을 샀다. 기념입장권은 예전 공중전화 카드와 같은 크기, 소재로 찢어지지 않고 화본역 여행을 기념할 만한 좋은 기념품이 된다. 나무를 이용해 DIY로 만들어 보는 화본역 미니어처 제품도 있다. https://coupa.ng/bVFulI [바보사랑] DIY 조립 HO 간이역화본역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예전 열차.. 2020. 10. 1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