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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66

안동여행 핑크뮬리 비밀의숲 안동핑크뮬리 낙동강변 추석때 예년 같으면 안동탈춤축제 시작했을텐데... 코로나로 국제탈춤페스티벌은 취소되었지만 탈춤축제 주차장 안동댐 방향 낙동강변에 핑크핑크한 뮬리가 이가을 한컷을 부른다~ [안동 관광지 여행코스 추천 - 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하회마을,도산서원,월영교 외 드론 사진 영상,맛집,카페 tourandong.modoo.at 안동시민들만 알던~ SNS 유명한 안동에서 꼭 들러야 하는 포토존이 된 '비밀의숲' 안동댐수자원공사 부지내 비밀 공간이었지만 시민들에게 개방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쉴공간을 자리잡을 수 있다. [안동 관광지 여행코스 추천 -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하회마을,도산서원,월영교 외 드론 사진 영상,맛집,카페 tourandong.modoo.at #안동가볼만한곳#추석갈만한곳.. 2020. 9. 29.
안동 비밀의 숲,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쉿! 이 곳은 비밀의 숲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이건 비밀이야.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숲'. 안동 낙강물길공원 이야기다. 원래, 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다. 다녀온 몇 몇에 의해 조용하고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비밀 아닌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안동댐에서 월영교를 지나 민속박물관 방향으로 우회전 하지 않고 직진하여 끝까지 달리면 된다. 해마다 늦가을이면 도로가 노란 은행잎으로 뒤덮여 드라이브하기도 좋다. 데이트 하기 좋은 낙강물길공원의 가을 안동 비밀의 숲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가을 데이트코스 더 이상 비밀 아닌 비밀의 숲 비밀의 숲으로 소문이 난지 몇 해가 지나고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된, 낙강물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으.. 2020. 9. 29.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핑크로 물들길 안동 시민의 휴식처이자 쉼터, 낙동강변 시민공원에 핑크뮬리가 개화했다. 정확한 위치는 두리원웨딩홀 바로 앞. 미국이 원산지인 핑크뮬리 그라스를 강변 시민공원에 심어 정원으로 조성하였다. 약칭, 강변 핑크뮬리 어찌보면 보라색인듯한 이 핑크뮬리는 멀리서 보면 꼭 핑크색 구름이 몽실몽실 떠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다. 음악분수가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두리원 예식장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분홍색 아지랑이인지 무엇인지가 몽글몽글 보이는데, 그게 핑크뮬리다. 군데군데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보인다. 올해는 핑크뮬리를 짓밟고 사진찍는 민폐족이 없길 바란다. 아침 일찍 갔더니 저 멀리 안개가 끼어 있다. 안동에 댐이 2개나 있는데 그 영향으로 오늘은 특히나 안개가 심하다. 파란 하늘 아래에서 찍었으면 색.. 2020. 9. 29.
안동 메밀꽃, 풍산 계평리 만평 평평 메밀꽃밭 구경 안동 메밀꽃 필 무렵, 메밀꽃 만개한 평평 메밀꽃밭을 가다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서안동대교 아래에 약 1만평 규모의 메밀꽃밭이 있다. 계평 만평 메밀꽃밭이라 해서 "평평 메밀꽃밭"이라 이름 붙였는데, 메밀꽃이 만개했다기에 다녀왔다. 빨간 하트 뒤로 보이는 다리가 서안동대교. 인생샷 찍겠다고 꽃밭을 마구 헤집어놓지 말고 마련된 포토존에서만 촬영하시길... 메밀꽃을 보러 평창까지 갈 수는 없었지만, 가까이 있는 평평 메밀꽃밭에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안동 풍산 계평리 평평 메밀꽃밭 위치 2020. 9. 16.
안동 한옥스테이 농암종택 강각 사랑채 별채 긍구당 드론 전경 도산9곡의 비경을 품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분강촌 농암종택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직계자손이 대를 이어 살아오고 있는 650여년 전통의 종택이다. 안동댐이 건설이 시작되면서 종택과 사당, 긍구당이 여기저기로 흩어져 옮겨졌고 본래 종택이 있던 분천마을은 수몰되었다. 이 것을 영천이씨 문중 종손 이성원 선생이 이 곳으로 옮겼다. 분강서원이 재이건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분강촌으로도 불리며 일반인에게 한옥스테이 고택 숙박 체험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집을 처음 지으신 분은 영천이씨 안동입향시조이자 농암선생의 고조부인 이헌(李軒) 선생이나 농암 선생이 불천위(不遷位)(不遷位)로 모셔지면서 농암종택으로 불리게 되었다. 안동 명품고택 한옥스테이, 농.. 2020. 8. 10.
안동월영야행 한여름밤의축제 안동축제 안동월영야행 한참무더워랴할 여름밤은 길어진장마로 시원하며 낯선곳에 여행온것처럼 바뀐 월영교를 다녀오길~ 올해월영야행은 8월6일~10일 4일동안 예년에는10일 정도였지만 모든행사가 취소된 안동에서 반가울따름이다. 주차는 여기에 https://m.place.naver.com/place/93998455/home?entry=ple개목나루 문화공원 공영 주차장 : 네이버리뷰 7m.place.naver.com월영야행입구 입구오기전에 체온체크후 팔에 스티커붙인다. 안전한사람 확인한참을 물소리를 들으며 멈춰서있었다. 시원한물소리 호이안처럼 예쁘다 월영교 중간쯤 정자위 의자에서 한참을 쉬었다유니스코세계문화유산 4개소유한 대단한안동의 여행지 초승달 포토죤 곳곳에 있다구경후 개목나루장터에서 닭발과 영탁막걸리로 마무리 멋진 .. 2020. 8. 8.
최초 야간개장 안동 도산서원 가는길 입장료 배치도 시사단 드론영상 시작부터 힐링 35번국도 따라 도산서원 가는 길 구불구불 좁은 길을 따라 도산서원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마치 휴양림으로 가는 길처럼 녹음이 짙다.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로 더 운치있는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창건 최초 야간개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을 가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된 안동 도산서원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8월 10일까지 서원 창건 최초로 일반인에게 야간개장을 한다. 세계유산축전 행사 진행을 위해 도산서원 마당에 행사용 구조물을 세워놓았다. 며칠 전, 봉화에 폭우가 내리면서 댐 수위가 많이 올라갔는데 청보리밭 축제를 하던 시사단 너머 의촌리 일대가 물에 잠긴 모습이다. 2020/08/06 - [삶] - 봉화 폭우 도산서원 시사단 물에 잠긴.. 2020. 8. 7.
경북 안동 여행,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무료관람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고장, 경북 안동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가 무료관람으로 재개관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았다. 본격 전시관 관람, 독립관 무료 관람이라고 해서 대충 보면 안된다. 곳곳에 체험존이 있고 안내판 문구 하나하나에 독립정신이 녹아있다. 독립관은 1894년 갑오의병 ~ 1945년 광복까지 51년 동안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을 담고 있다. 영화로도 많이 알려진 박열 선생과 후미코 여사 이야기도 있다. 박열 선생의 고향이 경북 문경이다. 의열관 안동의 전통마을은 안동지역독립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독립운동의 성지이면서도 기념관이 자리잡은 내앞마을의 독립운동 이야기도 볼 수 있다. 의열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교육실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찍기 등 독립운동을.. 2020. 7. 22.
안동 문보트 오픈 7월30일 2인승 초승달 전동 레저보트, 월영교에 달이 뜨다 안동 문보트 2인승 초승달 전동 레저보트, 월영교에 달이 뜨다 안동여행 월영교 문보트 2020년 7월 30일 오픈예정입니다. 비긴어게인 안동편에서 뒷배경을 장식한 문보트 국내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 월영교에서 달이 비치는 다리를 실현한다. 초승달 형상의 문보트는 16만 컬러 중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음악감상도 가능하다.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는 2인승 전동레져보트, 문보트 한여름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 같다. 작년 펀딩으로 할인권 사뒀는데 이번에 정식 오픈이라 탑승 할수 있을것 같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도시 안동의 여름밤을 기억하게 할 월영교 문보트 오픈 월영교의 전설 원이엄마의 사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안동댐 월영교 안동은 사랑의 도시이다 꼬장꼬장 건들면 부러질 것 같은 사대부의 절개.. 2020. 7. 20.
봉화 안동 여행지 범바위 에서 내려다본 한반도를 닮은 지형 범바위의 전설 때는 조선 고종 통덕랑인 송암 강영달공이 한양 다녀오다 낙동강 용소 뒤에서 선조 묘소를 건너다 보며 원배하는 순간 호랑이가 덮쳤으나 호랑이의 허리를 잡아 그범을 잡은 장소를 마을사람들이 범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 ㅎ 앞산의 형국은 갈마음수형이며 일원을 상징하는 산수형국으로 향배해 축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한다. 지나실때 소원도 빌고 한반도를 닮은 지형 경관도 감상해 보면 좋을것 같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안동에서 태백으로 가는길 35번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봉화 삼동재에 있는 범바위 전망대는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아래로 매..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