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간247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까치발건물 검은 석탄의 도시 태백시 철암동 태백은 우리나라 석탄 산업의 중심지로 과거 50여개의 광산이 있었다. 철암은 태백에서도 대표적인 탄광마을로 최고 호황기에는 인구가 5만에 이를 정도로 번성했었다. 대합실 한가운데 석탄이 전시되어 있는 4층짜리 철암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철암역에서 나와 길을 건너 철암탄광역사촌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 나 있는 신설교가 보인다. 잊혀진 석탄 산업의 유산, 까치발 건물 신설교에서 철암천변을 따라 까치발 건물이 있다. 1960년대 과거 석탄 산업이 호황이던 시절, 일자리를 찾아 몰려드는 사람들로 주거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자 건물을 미처 새로 지을 틈도 없이 급한대로 냇가쪽으로 공간을 더 만들고 하천 바닥에 지지대를 박는 식으로 건물을 증축했다. 신설교 위에서 보고 있.. 2019. 6. 24.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타고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 V-train과 O-train이 만나는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열차가 만나는 환승역인 분천역 객차 3량에 아기호랑이 백호 기관차를 연결하고 운행을 준비한다. 그 사이 중부내륙관광열차 O-train이 분천역에 진입해 환승객을 내리고 태운다. 얼마 후 중부내륙관광열차가 먼저 출발하고 뒤이어 V-train 탑승 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아기호랑이 백호를 타고 즐기는 백두대간 기차여행 13시 45분, 기차에 올랐다. 뒤에서 부터 1호차, 2호차, 3호차 기관차 바로 뒤가 3호차다. 좌석은 진행방향인 앞을 보는 2명씩 앉아 좌석과 전철처럼 창을 보고 옆으로 4명씩 앉는 좌석 이렇게 2종류가 있다. 코레일 앱에서 예매할 때 좌석 모양을 잘 보고 예매하면 된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3량짜리 디젤.. 2019. 6. 24.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1년 365일 산타를 볼 수 있는 곳. 4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인 곳. 바로 경북 봉화군 분천면에 위치한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2020 분천 산타마을 새단장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협곡열차 시간표, 사계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곳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협곡열차 시간표, 사계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곳 한국의 체르마트, 봉화 분천 산타마을 1년 사계절,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곳. 울진 가는 길목에 있는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을 찾았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엑스포공원 망양정 해맞이광장 comple.co.kr 한여름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분천역 산타마을을 가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한겨울 크리스마스에만 붐비는 곳이 아니다. 지난 겨울엔 10만명이 다녀갔다는데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 축제를 하는 곳이기도 하고, 유.. 2019. 6. 24.
해외여행자보험 추천 가입필수 해외여행자보험 가입필수 자유여행일때 항상 여행자 보험 가입해야 뭔가 안심이다 하나투어에서 에이스여행자보험 견적금액 3박5일-10,740원 같은조건으로 지난번 4월여행때 여행자보험 가입한 SK텔레콤에서 CHUBB 같은금액으로 CHUBB가 상해의료실비 1000만원 더주는 휴대품 분실손해가 에이스가 80만원으로 CHUBB는50만원 여행중단사고시 50만(가족 중대사고및 사망,지진,해일등 기상이변), 배상책임3000만 한도, 신용카드분실시 보상액 1000만원,(여행중지갑분실로 2000만 카드사용된분 본적있음) 항공기수화물지연시 추가비용 50만 여권분실시 6만7천(여권분실한적 있는데 그때 여행자보험 실속형 가입해서 못받은적 있음) 그후론 실속형 가입하지 않음 약관 꼭 살펴보시고 여행떠나세요 필요서류를 알아야 귀국하.. 2019. 6. 20.
캠핑장 추천,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카라반 글램핑 수상레저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 저렴한 요금 다양하고 편리하고 깔끔한 시설.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경북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강력 추천! 오토캠핑, 카라반, 글램핑 그리고 임하호를 품은 자연 속 워터파크와 수상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카라반 먹고 놀고 씻고 자고 모두 가능한 카라반. 카라반 입구 바베큐 그릴, 햇볕을 막아 줄 파라솔 카라반 안으로 들어가 본다. 6인용 카라반이며 1박에 30,000원 통풍과 해충 방지를 위한 방충망 여름에는 필수! 출입문 바로 위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난방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싱크대 냉장고, 밥솥, 전자레인지 카라반 내의 샤워실 럭셔리한 호텔식 캠핑, 글램핑 화려한 캠핑, 럭셔.. 2019. 6. 19.
안동 임하 아쿠아 수상레져 ,캠핑과 수상레져 안동 임하 아쿠아 수상레져 ,캠핑과 수상레져 https://youtu.be/LtKpGXSMx_Y 레져와 캠핑을 한번에 아쿠아수상레저 예약하기 http://eliteski.co.kr/aqua/main.htm 아쿠아수상레저 대구경북, 안동 임하호,아쿠아수상레져, 안동 수상레져, 워터슬라이드,안동 워터파크, 안동 수상스키, 안동가볼만한곳 eliteski.co.kr 임하호캠핑레져타운 글렘핑 카바나 오토캠핑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 예약하기 http://imhaho.kr 안동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 타운 예약하시는 분과 입금자명이 동일해야 입금확인이 가능하오니 예약자와 입금자가 서로 다를 경우는 반드시 전화 주세요. imhaho.kr 2019. 6. 14.
원이엄마의 사랑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안동댐 월영교 안동은 사랑의 도시이다 꼬장꼬장 건들면 부러질 것 같은 사대부의 절개와 지조만 남아있던 이 곳에 사랑을 남긴 자 누구인가. 바로 죽은 남편이 그리워 적을 곳이 모자라 종이를 빙글빙글 돌려가며 가슴 절절한 편지를 쓴 이, 바로 원이엄마다. 안동은 스토리텔링의 도시이다 병에 걸린 젊은 남편을 위해 복중 태아를 가진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밤낮 정성으로 미투리를 만들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빌지만 남편은 서른이 갓 넘은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아내는 남편이 한 번도 신지 못한 그 미투리와 아이의 배냇저고리,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를 함께 땅에 묻고, 이것이 400년 세월이 지나 택지개발을 위해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남자 미라 한구와 함께 발견된다. 그런 미투리의 모습을 담아 지은 다리가 월영교이다.. 2019. 6. 7.
안동댐 월영교 아래 달이 떴다! 문보트 안동 야경의 명소, 월영교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400년전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곳이다. 병에 걸린 젊은 남편을 위해 복중 태아를 가진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밤낮 정성으로 미투리를 만들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빌지만 남편은 서른이 갓 넘은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아내는 남편이 한 번도 신지 못한 그 미투리와 아이의 배냇저고리,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한글편지를 함께 땅에 묻고, 이것이 400년 세월이 지나 택지개발을 위해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남자 미라 한구와 함께 발견된다. 월영교는 그런 미투리의 모습을 담아 세워졌다. 400년 전 원이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달빛이 머무는 다리 월영교. 안동댐 월영교 아래에 형형색색의 달이 떠 다닌다면 어떨까?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안동 안동 .. 2019. 6. 7.
안동 온뜨레피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포토존 추천 여행지 온 뜰에 꽃이 가득 피어나는 온뜨레피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핵심시설이 두 곳이 있다. 바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다. 바로 옆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이 있어 숙박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꼬마손님들이 소풍이나 단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놀이광장 주위에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오면 종일도 놀 수 있다. 놀이광장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놀이시설과 포토존이 가득한 파머스랜드가 있다. 텃밭과 텃밭 사이 여러 가축 모형과 초가원두막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온뜨레피움의 백미, 초록별온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초록별 온실은 실내온도와 습도가 4계절 내 알맞게 유지되고 있어 한겨울에도 싱그럽고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야자수.. 2019. 6. 3.
안동 가볼만한곳, 6월 꽃나들이는 낙동강변 금계국 단지로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안동 낙동강변 이른 더위가 찾아올 5월말 ~ 6월초! 안동 낙동강변 어가골 교차로 아래는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2008년 조성한 금계국 테마단지가 있기 때문인데 어가골 교차로부터 시작해 안동대교까지 노란 황금 물결이 넘실거린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금계국 테마단지에는 대체로 그늘이 없고 더운 편이라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그리고 시원한 음료와 생수를 가져 가면 좋다. 나들이 장소, 인생샷 남기기 좋은 6월 안동 핫플레이스!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