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249 안동 온뜨레피움,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포토존 추천 여행지 온 뜰에 꽃이 가득 피어나는 온뜨레피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핵심시설이 두 곳이 있다. 바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다. 바로 옆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이 있어 숙박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꼬마손님들이 소풍이나 단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놀이광장 주위에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오면 종일도 놀 수 있다. 놀이광장을 중심으로 재미있는 놀이시설과 포토존이 가득한 파머스랜드가 있다. 텃밭과 텃밭 사이 여러 가축 모형과 초가원두막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다. 온뜨레피움의 백미, 초록별온실.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초록별 온실은 실내온도와 습도가 4계절 내 알맞게 유지되고 있어 한겨울에도 싱그럽고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야자수.. 2019. 6. 3. 안동 가볼만한곳, 6월 꽃나들이는 낙동강변 금계국 단지로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안동 낙동강변 이른 더위가 찾아올 5월말 ~ 6월초! 안동 낙동강변 어가골 교차로 아래는 노란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2008년 조성한 금계국 테마단지가 있기 때문인데 어가골 교차로부터 시작해 안동대교까지 노란 황금 물결이 넘실거린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금계국 테마단지에는 대체로 그늘이 없고 더운 편이라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그리고 시원한 음료와 생수를 가져 가면 좋다. 나들이 장소, 인생샷 남기기 좋은 6월 안동 핫플레이스! 2019. 5. 31. 2019.05 안동 묵계서원 ,만휴정 따라 거닐다(미스터션샤인) 안동 묵계서원 ,만휴정 따라 거닐다(미스터선샤인)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묵계리 100m쯤 구 고갯길을 올라 왼쪽에 서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건물은 김계행(金係行)과 옥고(玉沽)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숙종13)에 창건되었다. 1869년(고종 6)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1988년 강당과 문루인 읍청루과 진덕문, 동재 건물 등을 복원하였다. 또한 서원 옆에 김계행의 신도비와 비각을 건립했다. 비오는날 참 운치있다. 휙 둘러보면 5분도 걸리지 않지만 고요함과 산소리 새소리 들으며 거닐고 읍정루에서 경치도 바라보며 거닐며 여행을 만끽해보세요 ^^ 묵계서원 오시는길 경북 안동시 길안면 국민리길 72 네이버 지도 자동차/대중교통/자전거/도보 길찾기, 실시간 교통 및 버스위치, CCTV, 지.. 2019. 5. 30. 안동 청보리 축제, 섬마을 청보리밭 인생샷 핫플레이스! 2019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 도산서원 시사단 뒤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카펫!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산서원 시사단 건너편(의촌리)에서 6월 1일(토) ~ 6월 9일(일)까지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다. 온 세상이 초록초록, 마음까지 맑아지는 싱그러운 청보리밭으로 떠나는 여행 산도 초록 보리도 초록, 온 세상이 초록초록 보고 있자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초록빛 청보리밭으로 인생샷 찍으러 가보자! 시사단 옆으로 설치중인 부교 도산서원 주차장에 주차 후,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청보리밭까지 바로 건널 수 있는 부교가 설치되어 있다. (축제 D-3, 지금 설치 공사 중) 하늘에서 보는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해질녘, 어스름해지면 운치 있는 청보리밭 다양해진 축제 프로그램 청보리밭에서 인생샷 남겼으면 도산서원.. 2019. 5. 29. 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가볼만한곳 데이트장소 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가볼만한곳 https://www.instagram.com/p/BxocJg6C7XU/ Instagram의 Museum SAN l 뮤지엄 SAN님: “[얌전비가 내리는 ☔️비밀의 화원] ⠀⠀⠀⠀⠀⠀⠀⠀⠀⠀⠀ 자연과 공간의 하모니는 그 어떤 선율보다도 듣기가 좋습니다. ⠀⠀⠀⠀⠀⠀⠀⠀⠀⠀⠀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마 좋아요 288개, 댓글 1개 - Instagram의 Museum SAN l 뮤지엄 SAN(@museumsan)님: "[얌전비가 내리는 ☔️비밀의 화원] ⠀⠀⠀⠀⠀⠀⠀⠀⠀⠀⠀ 자연과 공간의 하모니는 그 어떤 선율보다도 듣기가 좋습니다. ⠀⠀⠀⠀⠀⠀⠀⠀⠀⠀⠀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마치 낮게…" www.instagram.com 예전 이름 원주 한솔 뮤지엄 기억에 오.. 2019. 5. 28. 안동 지례예술촌, 고택숙박 전통체험 드라이브코스 추천 고즈넉하지만 수려한 산세, 풀벌레와 바람 소리... 임하호의 물안개가 신비로움을 더해주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고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 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첩첩산중, 굽이굽이 돌아 도착하는 외딴 곳에 자리하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보이는 것은 하늘 아래 산과 호수, 들리는 것은 풀벌레와 바람 소리 뿐 지례는 고요하고 옛스럽고 평안한 곳이다. 대청마루, 돌계단, 삐걱거리며 매 달린 문, 마당 한 켠의 장독대는 350년의 세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고택의 온돌 방에서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350년 고택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다 지례예술촌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다. 예술인.. 2019. 5. 24. 안동 임하댐과 천연기념물 길안면 용계은행나무 이야기 700년을 그 자리에서 고향을 지키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 하나이다. 천연기념물 17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31m, 둘레 13m, 수명은 무려 700년에 달한다. 수몰 전, 길안초등학교 용계분교 운동장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은행나무는 댐 건설 후 물에 잠기는 위치에 있게 된다. 옮기지 않고 그 자리에 흙을 돋우어 올려 심다 임하댐 건설로 물에 잠길 위기에 처하자 마을 사람들의 간곡한 청원으로 수자원 공사와 정부의 지원으로 3년여 공사 끝에 15m 높이로 상식(흙을 쌓은 후 위로 들어 올려 심음) 후 보존하게 되었다. 상식 공사를 마친 후 은행나무 앞에서 고유제(큰 일이 있을 때 그 이유를 고하는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나 .. 2019. 5. 23. 한국의 전통마을 안동하회마을 부용대,섶다리,입장료 한국의 전통마을 안동하회마을 안동에 앤드류왕자도 방문하여 떠들썩하였다 하회마을 섶다리 제작(5월26일 까지 개방 이후 철거)에 거닐어 보고 싶어 주말에 하회마을로 갔다 안동하회마을 전경 https://youtu.be/uRQa6eiYht4 내부 주차장은 만실로 입구전 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주차료는 무료 입장료 안내 -안동시민이라 좋다 1,000원 흐리고 비도 살짝 바람도 불고 나는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한참 크는 조카는 덥다고 연신 아이스음료 찾았다. 아이스커피 들고 출발! 조금 걸어 입장료 구입후 주차장에서 무료 셔틀 탑승(10분 마다 운행) 모형 전시장이 생겼나 했는데 하우스에 모형판매하는 곳이다 ㅎ 날씨는 흐리지만 그래서 더 걷지좋고 기분도 좋았다 다 예쁘다 골목 구석구석 다니며 전 담장을 좋아하나봐.. 2019. 5. 20. 안동 여행 가볼만한 곳, 임청각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생가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로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대통령 취임 후 광복절 축사에 이어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방송에서도 임청각을 언급했다. 대통령이 2번이나 언급한 임청각, 이 곳이 특별한 이유가 무엇일까? 500년된 99칸 대저택 임청각 일제에 의해 반토막 나다 보물 제182호인 임청각은 고성이씨 종택이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다.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 가장 오랜 고택으로 퇴계 이황 선생의 친필 현판이 걸려있다. 원래 99칸의 대저택이었으나 일제가 임청각의 맥을 끊겠다며 마당을 가로질러 철도를 놓으면서 그 중 절반이 강제 철거되어 반토막으로 훼손된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 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에서 1960년대 .. 2019. 5. 17. 중국 상해 이우시장 탐방 연수 5일차, 상해 푸동공항 중국동방항공 중국 상해, 중국 이우시장 탐구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5일간의 중국 상해 - 이우 - 상해 일정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눈으로 본 것보다 더 많이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 호텔에서 사진 정리를 해보니 먼가 부족한 느낌이 생긴다. 다시 돌아가야 하나? 다시 시간을 내서 와야 하나? 그런데, 이우는 이제 우리나라 고객을 위한 시장보다는 아랍, 아프리카 등을 위한 시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우를 통해 공장 거래를 하면서 수입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규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추가되어 그만큼 경쟁력이 줄어들고 있는것은 사실인 것 같다. 2019/05/14 - [공간] - 중국 상해 이우시장 탐방 연수 1일차, 중국동방항공 상해푸동공항 이.. 2019. 5.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